음악의 치료적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기술 융합 연구 고찰

• 영문명: Review on Digital Technology Convergence Studies for Therapeutic Use of Music
•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 저자명: 박혜영 예재숙
•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4권 11호, 953~975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11.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음악의 치료적 활용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연구의 현황과 특성을 살펴본 문헌고찰연구이다. 이를 위해 8개의 전자데이터베이스에서 2000년부터 2021년 8월까지 음악치료 관련 용어와기술융합 관련 용어를 조합하여 검색한 후 등재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를 대상으로 선정기준에 부합하는36편을 최종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2010년을 기점으로 음악-기술 융합 연구가 지속적으로 발간되었으며, 연구 분야는 복합학 관련 학제간연구가 높은 빈도를 보였다. 연구대상은 진단명을 가진 임상 대상군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노인 대상 연구의 빈도가 높았다. 기술융합 유형에서는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 기능성 게임 콘텐츠 순으로 많았다. 음악-기술 융합 중재프로그램을 실행한 연구 8편을 세부적으로 살펴본 결과, 프로그램 목표는 손기능 향상이 많았고,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감 감소 등도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음악-기술 융합을 토대로 한 다양한 학술적, 임상적 접근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of cultural arts education in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field through big data analysis. As a result of the study, ‘education', 'childcare', 'parent', 'guide', and 'support' etc were found as key keywords. They were related to the subjects of cultural arts education, program contents and methods, notices and applications. Second, as a result of macroscopic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density between keywords was high and the centrality was low. As a result of the microscopic analysis, it was found that connection centrality and prestige centrality were higher than the frequency for infants and young children. Third, the ego network for education, infants, parents, and teachers was analyzed. Based on the above results, basic data and implications were provided.

목차

1. 서론

2. 연구 방법

3. 연구 결과

4.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음악 디지털 기술 융합 치료적 활용 문헌고찰 Music Digital Technology Convergence Therapeutic Use Literature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