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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수업시간을 변인으로 한 디자인 씽킹 수업의 효과성 사례연구

이용수 167

영문명
Case Study of the Effects of Study Hours In the Design Thinking Classes
발행기관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저자명
오은주(Eun-Joo Oh)
간행물 정보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9권 12호, 225~234쪽, 전체 10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9.12.31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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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적용한 수업설계가 학습자들의 창의적태도와 창의적문제해결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창의적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학습자들의 역량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수업시간과 학습의 양에 차이를 두어 수업을 실시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수업시간의 차이에 따라 수업의 효과성이 다르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수업내용과 학습활동의 종류를 통일하되 학습자들이 활동 할 수 있는 시간을 달리하여 각각 다른 분반에 적용한 후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의 향상 정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1시간 수업과 2시간 수업, 두 분반의 수업을 설계하여 14주 동안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창의적 태도 검사지와 창의적문제해결역량 검사지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는 2019년 2학기 A대학에서 개설된 디자인 씽킹 프로젝트기반 수업에 참여한 두 개 분반의 학생 총 167명이 참여하였다. 이 중 103명은 2시간 수업에 참여하였고, 64명은 1시간 수업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창의성이나 창의적문제해결능력은 단기간에 향상될 수 있는 역량이 아니므로, 학년 별로 수준별 교육울 통해 학습자들이 자연스럽게 창의성을 발휘하고 문제해결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대학 교육과정 안에 체계적으로 연계시켜 주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s of the research was focused on the degrees of effects that the design thinking process classes influenced on developing the creative attitudes and creative problem solving competencies of the students. In particular, the hypothesis was developed that the students may have more opportunities to learn more and develop their competencies when the longer class time is given, and tested with two different classes. With the same design thinking process, one class was designed to study for one hour and the other class was designed to study for two hours. The research was focused on if the design thinking process helps students with enhancing their creative attitudes and creative problem solving competencies, and students’ achievement is different based on class hours. The classes were conducted for 14 hours with the same design thinking process and activities but the two hour class students had more time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in the team and more opportunities to present their ideas in the class. A total of 167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research. Among them, the 103 students were in the two hours class and 64 students were in the one hour class. The creative attitudes survey questionnaires and creative problem solving competency questionnaires were used as research tools.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the students in class after fourteen week classes and the students who were in the design thinking classes participated in the surveys. According to the analyzation, it showed that the design thinking process is an effective way for students to be engaged in the class, but creativity and problems solving competencies should be designed to develope in the curriculum by providing different level classes each year with a long term process.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4. 연구결과
5. 결론 및 제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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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오은주(Eun-Joo Oh). (2019).수업시간을 변인으로 한 디자인 씽킹 수업의 효과성 사례연구.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9 (12), 225-234

MLA

오은주(Eun-Joo Oh). "수업시간을 변인으로 한 디자인 씽킹 수업의 효과성 사례연구."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9.12(2019): 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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