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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의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요인에서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이용수 76

영문명
Mediating Effects of Job Stress and Social Support on the Factors Affecting Psychological Burnout of Ego-Resilience of Physical Therapists
발행기관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저자명
김승재(Seung-Jae Geem) 서호찬(Ho-Chan Seo)
간행물 정보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9권 11호, 563~576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9.11.30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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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연구에서는 물리치료사의 소진 정도와 소진 관련 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자아탄력성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업무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도 지역에 병원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 759명을 대상으로 인구 사회적 변인과 자아탄력성, 심리적 소진,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로 구성된 척도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를 이용하였다. 단계적 회귀분석결과, 첫 번째로 심리적 소진의 정서적 소모를 종속변수로 하였다. 자신감, 대인관계 효율성, 업무량, 환자/보호자의 대인관계에서 설명력(R²)은 .599를 나타냈다. 두 번째로 심리적 소진의 비인간화를 종속변수로 하였다. 자신감, 낙관적 태도, 업무량, 환자/보호자의 대인관계, 정보적 지지는 설명력(R²)은 .515를 나타냈다. 세 번째로 심리적 소진의 개인적 성취감 감소를 종속변수로 하였다. 자신감, 낙관적 태도, 의사/상사와의 업무 관련, 환자/보호자의 대인관계, 정서적 지지는 설명력(R²)은 .273을 나타냈다. 위계적 회귀분석결과 인구 사회적 요인이 투입된 모형1에서는 설명력이 9.4%로 나타났으며 모형1에 직무스트레스를 투입한 결과, 설명력이 40.4%로 증가를 보였으며 사회적 지지가 투입이 되었을 때는 49.7%, 자아탄력성이 투입된 모형에서는 66.5%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burnout and the factors related to burnout of physiotherapists.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with 759 physical therapists working in hospitals in Seoul and Gyeonggi-do.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18.0. As a result of th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first, the emotional consumption of psychological burnout was the dependent variable. The explanatory power (R²) was .599 in confidence, interpersonal efficiency, workload, and patient / guardia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econd, dehumanization of psychological burnout was used as the dependent variable. Confidence, optimism, workload, patient / guardia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informational support showed .515 for explanatory power (R²). Third, the reduction in personal achievement of psychological burnout was the dependent variable. Confidence, optimism, work with doctors / bosse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ith patients / guardians, and emotional support showed .273 for explanatory power (R²). As a result of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model 1 with demographic social factors showed 9.4% explanatory power. As a result, job stress was added to model 1 with 40.4% explanatory power. The model with ego resilience showed 66.5% explanatory power.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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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승재(Seung-Jae Geem),서호찬(Ho-Chan Seo). (2019).물리치료사의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요인에서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9 (11), 563-576

MLA

김승재(Seung-Jae Geem),서호찬(Ho-Chan Seo). "물리치료사의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요인에서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9.11(2019): 56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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