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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르네상스 미술에 나타난 무염시태 도상 연구

이용수 25

영문명
A Study on Theiconography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in Renaissance Art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저자명
윤인복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5권 11호, 767~783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11.30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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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그리스도교 미술은 일반적으로 성서를 기반으로 다루고 있지만 전례와 교리와도 관련성이 많다. 그 예가 성모 마리아를 그림의 주제로 나타낸 것이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4대 교리가 있다. 무염시태는 4대 교리 중 하나이다. 이 교리는 교황 비오 9세가 1854년에 회칙 “형언할 수 없는 하느님”을 통해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교리에 따르면, 무염시태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되는 순간부터원죄가 없었다는 믿음이다. 그러나 교부학자나 신학자들은 무염시태 교리를 19세기 전까지 계속해서 논쟁한다. 논쟁에도 역사와 신학의 변화 속에서 화가들은 마리아를 다양한 방식으로 무염시태를 표현하였다. 따라서 본고는 무염시태 교리의 역사와 신학적 내용을 살펴보고, 르네상스 미술에 나타난 무염시태도상을 분석한 것이다.

영문 초록

In general, Christian art is based on the Bible, but is also related to liturgy and dogma. An example the Virgin Mary appear as a subject in art. There are four Marian dogmas of the Catholic Church. The Immaculate Conception is one of the four Marian dogmas. It was defined as a dogma until 1854 by Pope Pius IX in the papal bull “Ineffabilis Deus”. According to the dogma, the Immaculate Conception is the belief that the Virgin Mary was free of original sin from the moment of her conception. However, Church Fathers and theologians continued to dispute with the dogma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until the 19th century. In the disputation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the painters expressed Virgin Mary in stylistic variations by an interplay between history and theology. Therefore, this paper looks at the history and theological meanings and analyze iconography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in Renaissance art.

목차

1. 서론
2. 원죄 없는 잉태(무염시태) 교리의 기원과 의미
3. 르네상스 시기 무염시태 도상
4.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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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복. (2023).르네상스 미술에 나타난 무염시태 도상 연구. 문화와융합, 45 (11), 76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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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복. "르네상스 미술에 나타난 무염시태 도상 연구." 문화와융합, 45.11(2023): 76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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