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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마스 기호학을 통한 희곡의 내러티브 분석

이용수 246

영문명
A Narrative Analysis of Drama through Greimas Semiotics: Focused on Slawomir Mrozek’s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저자명
박재문 전종우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5권 5호, 265~275쪽, 전체 11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05.31
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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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고의 목적은 그레마스 기호학을 통한 희곡 분석을 통해 희곡의 내러티브를 분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므로젝의 <바다 한가운데서>는 권력과 계급을 기반으로 한 계층 간의 지배 구조를 구현해 낸 내러티브를 내재하고 있었다. 표층 내러티브 분석에서는 권력을 등에 업은 독재자의 상징인 뚱뚱이라는 캐릭터가 주체로 둔 행동자 모델이 구성되었다. 심층 내러티브 분석에서는 주체와 그가 추구하는 대상에 속한 홀쭉이의 관계를 통해 /권력/과 /-권력/의 대립을 확인하였고 이와 더불어 /자유/와 /-자유/로 구성된 대립 항이 반대 항에 위치한 기호학적 사각형을 구성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분석한 <바다 한가운데서>의 내러티브는 권력을 장악하는 인간의 비윤리적인 행동들과 이를 획득한 인간들이 지배계층이 되어 피지배계층에 대한 힘을 행사하는 과정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하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narrative of the play through the analysis of the play through the Greimas semiotics. In the surface narrative analysis, an actor model based on the character of fat, which is a symbol of a dictator who has power on his back, was constructed. In the in-depth narrative analysis, the confrontation between /power/ and /-power/ was confirmed thr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 and the slender man who belongs to the object he pursues. In addition, the opposite term composed of /free/ and /-free/ constituted a semiotic square located in the opposite term.The narrative of analyzed through this process reveals the unethical behaviors of human beings who take power and the process in which the acquired human beings become the ruling class and exercise power over the ruling class.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바다 한가운데서>의 기호학적 분석
4.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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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문,전종우. (2023).그레마스 기호학을 통한 희곡의 내러티브 분석. 문화와융합, 45 (5), 26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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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문,전종우. "그레마스 기호학을 통한 희곡의 내러티브 분석." 문화와융합, 45.5(2023): 26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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