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언어로서의 한국어, 글로벌 자산으로서의 한국어

• 영문명: Korean as a Public Language, Korean as a Global Asset
•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 저자명: 지현배
•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4권 10호, 1~9쪽, 전체 9쪽
•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10.31

국문 초록

본고의 목적은 공공언어의 의미를 리터러시의 관점에서 정리하고 공공언어로서의 한국어의 가치와 한국어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공적언어의 공공성과 공적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규명하고, 나아가 세계인이 함께 쓰는 한국어로서의 확장성을 검토한다.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국어의 규범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 품격 있는 한국어의 사용을 위한 적극적 소통과 유연한 자세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특히 한국어는 한국의 문화, 한국의 가치, 한국인의 정체성 등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K브랜드의 대표이며, 이는 한국어의 세계화와 확장성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강조하는 토대가 된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organize the meaning of public language from the point of view of literacy and to explore the value of Korean as a public language and the possibility of extension of Korean.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public nature of the public language and its value as a public asset are investigated, and further, the scalability of the Korean language used by people around the world is examined. For the globalization of the Korean language, the need for flexible application of Korean norms and active communication and flexible attitude for the use of classy Korean emerged. In particular, the Korean language is the representative of the K brand in that it is a combination of Korean culture, Korean values, and Korean identity.

목차

1. 리터러시의 개념과 가치

2. 공적 리터러시와 공공성

3. 공적 자산과 공공의 역량

4. 한국어의 세계화와 확장성

키워드

공공언어 한국어 공적 리터리서 글로벌 한국어 공유와 확산 Public Language Korean Public Literacy Global Korean Sharing and Sp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