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일본인 디아스포라에 관한 질적 연구

• 영문명: A Spec of the Japanese Diaspora in Daegu Metropolitan City: Focusing on the Method of AutoEthnography
•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 저자명: 임선우
•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4권 12호, 1345~1359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12.31

국문 초록

본 논문은 대구지역의 일본인 디아스포라에 관한 질적 연구이다. 이를 위해 자문화기술지 방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분석을 목적에 두었다. 자료 수집은 자아의 세계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로부터 성찰적 배경, 교육 경험, 대학원 코스워크(course work) 과정의 현장 조사가 선행되었다. 분석 결과: 첫째, 연구자 자아실현이며, 공동의 역사, 둘째, 지역사회로부터 배제되고 있는 결혼이주공동체, 셋째,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디아스포라 본질에 관한 관점의 전환을 제시해나가는 일련의 연구 과정과 결과가 디아스포라 연구의 확장에 있으며, 실제 경험에 토대를 둔 디아스포라자문화기술지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영문 초록

This paper is a qualitative study of the Japanese diaspora in Daegu Metropolitan City. To this end, the purpose is to analyze storytelling using an autoethnography thesis method. Data collection was preceded by reflective background, educational experience, graduate coursework, and field investigation from critical thinking about the world of the self. Analysis results: First, it was analyzed as a researcher's self-realization, a common history, second, a marriage migration community excluded from the community, third, It was analyzed as social capital. In this study, a series of research processes and results suggesting changes in the perspective of the nature of diaspora were an extension of diaspora research, and it is meaningful in that it derived diaspora autoethnography thesis method based on practical experience.

목차

1. 문제제기

2. 디아스포라에 관한 고찰

3. 연구방법 및 절차

4. 분석결과

5. 결론 및 의의

키워드

결혼이주 디아스포라 자문화기술지 공동체 사회적 자본 Marriage Migration Diaspora Autoethnography Community Social Ca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