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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간호대학생의 자기공감, 전문직관, 죽음에 대한 인식이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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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Effect of Self-compassion, Nursing professionalism, and Perception of death on Attitudes to death of nursing students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저자명
임정혜(Jung-Hye Lim) 김미정(Mi-Jung Kim)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24권 24호, 709~722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12.31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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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의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죽음 교육 방안 마련을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에는 2024년도 5월에서 6월까지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147명이 참여하였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2.43점, 자기공감 3.21점, 간호전문직관 3.69점, 죽음에 대한 인식은 3.02점이었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죽음에 대한 태도는 나이, 지인의 죽음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고립(β=-.303, p=.004), 자기공감(β=.264, p=.049), 지인의 죽음경험(β=.179, p=.023), 통제감(β=.178, p= .023), 나이(β=-.176, p=.023)의 순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5.9% 이었다. 결론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확립시키기 위해서는 저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죽음에 대한 교육 중재방안이 필요하다. 교육 중재안에는 죽음경험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안과 자신의 고통과 실패를 보편적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자기공감의 향상 그리고 고립감을 줄이기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긍정적 죽음에 대한 태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attitudes to death and to prepare plan for nursing students' death education. Methods In this study, 147 nursing students attending the College of Nursing participated from May to April 2024,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platform.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IBM SPSS 25.0 program.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nursing students' attitudes to death 2.43 points, self-compassion was 3.21 points, nursing professionalism were 3.69 points and their perception of death was 3.02 poin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ttitudes to death to according age and acquaintance's death experience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A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attitude to death is isolation (β= -.303, p=.004), self-compassion (β=.264, p=.049), experiencing the death of an acquaintance (β=.179, p=.023), a sense of control (β=.178, p=.023), age (β=-.176, p=.023) followed by explanatory power of 15.9%. Conclusions In order to positively establish the attitudes to death of nursing students, an educational intervention plan for systematic death is needed from the lower grades. The educational intervention plan should include measures to overcome the fear of death experience, improve self-compassion to accept one's pain and failure as universal, and reduce feeling of isolation. Through this, it will be possible to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a positive attitudes to death of nursing students.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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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임정혜(Jung-Hye Lim),김미정(Mi-Jung Kim). (2024).간호대학생의 자기공감, 전문직관, 죽음에 대한 인식이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4 (24), 709-722

MLA

임정혜(Jung-Hye Lim),김미정(Mi-Jung Kim). "간호대학생의 자기공감, 전문직관, 죽음에 대한 인식이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4.24(2024): 70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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