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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대 관계의 미학

이용수 97

영문명
Relational Aesthetics in the Age of Climate Change: The Third Jeju Biennale(2022) and the Representation of Object-Oriented Ontology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저자명
장선희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5권 3호, 751~764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03.30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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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제3회 제주비엔날레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에 표상된 ‘기후변화’와 ‘객체 지향성’의논의를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의 방법론으로 티모시 모턴의 ‘객체지향 존재론’과 함께 비엔날레의작품과 동선을 분석하는데, 특히 본 전시에서 기존의 객체지향 이론에 ‘동양적 사유’와 ‘신화의 세계’가접목된 방식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모턴은 오늘날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차원에 존재하는 객체, 즉지구온난화 혹은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초객체’라고 정의하며, 이러한 초객체가 본격적으로 출현하는‘비대칭 시대’의 예술을 헤겔의 미학과 함께 비교, 논의한다. 또한, 모턴은 비생명체의 존재론적 지위를이해하는 방식으로 애니미즘을 재해석하는데, 신유물론과 차별되는 이러한 객체에 대한 접근방식은 인간과 비인간을 동등하게 고려할 수 있는 신선한 시각과 함께 동시대 예술의 특징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이러한 모턴의 미학과 비엔날레를 함께 살펴보며, 생태적 전환의 시기에 동물, 식물, 사물에 이르는 모든 비인간의 존재론적 지위를 다시금 새롭게 인식하고 수용할 수 있는 방식을 점진적으로, 그리고 다각도로 제안한다.

영문 초록

This research aims to discuss how the third Jeju Biennale entitled “Flowing Moon, Embracing Land” represented “climate change” and the “object-oriented thought.” Examining Timothy Morton’s theory and the strategies of biennale together, this research focuses on the way in which the biennale combined “object-oriented ontology” with “Eastern philosophy” and a “mythic world.” Morton coined the term “hyperobjects,” which are so massively distributed in our time and space like global warming or the Covid-19 pandemic. He defined the present that we observe such hyperobjects as the “age of asymmetry” and discussed today’s artistic features with Hegelian aesthetics. Particularly Morton’s discussion of animism provides us with a fresh perspective to the ontological equality between humans and non-humans, as well as contemporary art. As a result, this research demonstrates how the biennale represented the gradual and diverse approaches to the ontological equality of life and non-life, from animals and plants to things.

목차

1. 서론: 제3회 제주비엔날레와 객체 지향성
2. 비대칭 시대의 이론적 배경,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 생명체의 관계 맺기
3. 비대칭 시대의 예술론, 그리고 인간과 비생명체의 관계 모색
4. 결론: 사랑스러운 멸종, 아름다운 죽음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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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2023).기후변화 시대 관계의 미학. 문화와융합, 45 (3), 75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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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후변화 시대 관계의 미학." 문화와융합, 45.3(2023): 75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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