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구세주” 음악 스토리텔링에 관한 재조명에 대한 연구

• 영문명: A Research on Carl Philipp Emanuel Bach’s Musical Storytelling: Shedding New Light on “The Savior”
•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 저자명: 이선영
•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5권 3호, 611~628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3.03.30

국문 초록

본연구는 18세기의 경건주의가 감정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켜 “감정과다”로 함부르크와 유럽에 “구세주” 테마에 신드롬이 되었던 바흐의 오라토리오 ≪예수의 부활과 승천≫의 재조명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목적으로 한다. 그것은 음악의 케리그마를 찾고 복음의 이야기를 바흐의 음언어로 말하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음악 분석적인 조사로 접근한다. 본 연구는 결국 바흐의 “구세주” 음악 스토리텔링이 바흐의 감정과다 양식 속에서 “리릭 오라토리오”의 개념으로 “종교 콘서트 오라토리오” 장르의 틀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한 독창적인 작곡의 원리임을 드러내었다. 바흐의 “구세주”에 관한 음악 스토리텔링이 포스트모던 시대의 한국 땅에서 재조명되기를 기대한다.

영문 초록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discuss the re-illumination of The Resurrection and Ascension of Jesus, the Bach’s oratorio which created in Hamburg and in Europe a syndrome by means of the overplus characteristics of emotions in the theme of “the Savior” after Pietism of the 18th century had elicited the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emotions. It is to discover the kerygma of music and to identify that Bach told the stories of the gospel by means of his own musical language. The research of the works is approached by a musical analytical research method. Ultimately this research has found that the musical storytelling of “the Savior” by Bach was his own creative theory of musical composition, in which he sought for a new way within the framework of “the religious concert oratorio” genre as the concept of “the lyric oratorio” in the overplus mode of emotions. It is my hope that his musical storytelling about “the Savior” may be re-illuminated in Korean soil in times of Postmodernism.

목차

1. 서론

2. ≪예수의 부활과 승천≫의 역사적 배경

3. ≪예수의 부활과 승천≫의 음악 스토리텔링

4.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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