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코치들의 타로(Tarot) 경험에 관한 주관성 연구: Q 방법론을 중심으로

이용수 0

영문명
A Subjectivity Study on the Tarot Experience of Coaches: Focusing on the Q methodology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저자명
강수경(Su Kyung Gang) 김유천(Yu-Cheon Kim)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24권 22호, 665~681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11.30
4,84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Q 방법론을 활용하여 타로 경험에 관한 주관성을 살펴 인식을 유형화함으로써, 코칭 도구로써 타로를 적용하고 확장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는 융합교육적인 측면에서 향후 타로 코칭 활용에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방법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 및 면담을 통해 Q 모집단을 구성하고 40개의 Q 표본을 확정하였다. 타로 경험이 있는 코치 34명을 목적 표집하여 P 표본을 선정하고, Q 표본의 분류과정을 거쳐 PC-QUANL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주성분 요인분석 및 배리맥스 방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타로 경험에 관한 인식 유형은 총 6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제1유형은 ‘고객 이해를 위한 도구’, 제2유형은 ‘호기심 자극의 도구’, 제3유형은 ‘소통과 연결의 도구’, 제4유형은 ‘상호작용 추구의 도구’, 제5유형은 ‘무의식 탐색의 도구’, 제6유형은 ‘결정의 보조 도구’이다. 결론 본 연구는 타로 경험에 관한 코치들의 다양한 인식을 통해 코칭 도구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유형별 특성을 활용한다면 타로를 코칭 대상과 목적별로 구분해서 활용하는데 기초가 될 것이다. 또한 융합교육 측면에서 타로의 코칭 적용에 대한 확장 가능성과 의의를 볼 수 있었다. 추후 타로 경험이 없는 코치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식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possibility of applying and expanding tarot as a coaching tool by categorizing perceptions by examining the subjectivity of tarot experiences using the Q methodology. This will serve as basic data for the use of tarot coaching in the future in terms of convergence education. Methods For this purpose, a Q population was constructed through previous studies and interviews, and 40 Q samples were confirmed. A P sample was selected by objective sampling of 34 coaches with tarot experience, and the Q sample was classified and analyzed by 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 and varimax method using the PC-QUANL program.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types of perceptions about tarot experiences were classified into a total of 6 types. The first type is ‘tool for customer understanding’, the second type is ‘tool for curiosity stimulation’, the third type is ‘tool for communication and connection’, the fourth type is ‘tool for seeking interaction’, the fifth type is ‘tool for searching unconsciousness’, and the sixth type is ‘assisted tool for decision’. Conclusions This study examined the possibility of using tarot as a coaching tool through various perceptions of coaches about tarot experience. If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of study are used, it will be the basis for using tarot separately by coaching target and purpose. In addition, in terms of convergence education, the possibility and significance of the application of tarot coaching were seen.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coaches and the general public who have not experienced tarot.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강수경(Su Kyung Gang),김유천(Yu-Cheon Kim). (2024).코치들의 타로(Tarot) 경험에 관한 주관성 연구: Q 방법론을 중심으로.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4 (22), 665-681

MLA

강수경(Su Kyung Gang),김유천(Yu-Cheon Kim). "코치들의 타로(Tarot) 경험에 관한 주관성 연구: Q 방법론을 중심으로."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4.22(2024): 665-681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