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한국 주거문화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Role of Women in Modern Korean Residential Culture: Construction of Basic Materials for Korean Teacher Education
•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 저자명: 최영희
•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5권 4호, 969~988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3.04.30

국문 초록

본고의 목적은 한국어교육에서 한국 주거 문화에서의 여성의 변화를 중심으로 논의하는 데에 있다. 한국 주거는 지난 1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함께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국 조선 후기 전통 주거에서 여성들의 생활은 부엌에서 아궁이에 불을 때며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생활을 했다. 한국인들은 개화기와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과 함께 나라를 찾았지만, 곧 3년간의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토에서 다시시작해야 했다. 당시 한국인들에게 가장 시급했던 문제는 먹고, 자는 것이었다. 많은 어려움을 견디면서 한국인들은 경제개발을 해왔고, 현재 한국은 주택의 개발과 함께 한국인의 50% 이상이 아파트에서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여성들은 주택의 변화에 따라 주거 안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한국 여성들이 주거 안에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understand changes in women in Korean residential culture of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Korean housing has undergone many changes along with the Korean economy over the past century. Women's lives in traditional houses in the late Joseon Dynasty in Korea had to heat and prepare meals in the kitchen, setting fire to the furnace. Korean people found the country with flowering period, Japanese colonial era, and Liberation, but soon had to start again in the ruins of the three-year Korean War. The most urgent problem at the time was eating and sleeping. With the development of housing, more than 50% of Korea currently lives in apartments now. Women have brought about many changes in housing as well as changes in housing. Changes in Korean women were discussed according to these changes.

목차

1. 서론

2. 연구 방법 및 시기별 고찰

3. 여성과 주거문화

4. 근대한국주거문화에서의 여성성

5. 결론

키워드

주거문화 모계사회 전통주거 개화기 여성문화 Residential culture matrilineal society traditional housing flowering period women's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