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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예술에서 응시와 여성의 주체

이용수 133

영문명
A Study on the Gaze and Subjectivity of Women in Visual Art: Focused on Cindy Sherman and Caroline Walker’s Works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저자명
양화선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5권 4호, 321~332쪽, 전체 12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04.30
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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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논문은 여성 미술가들이 주목받고 있는 현 미술계의 맥락에서 두 여성 작가 신디 셔먼(1954~)과 캐롤라인 워커(Caroline Walker, 1982~)의 작품 속에 나타난 관음증적인 시선과 응시되는 주체를 분석하여 작품 속에서 여성 주체가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를 연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1970년대말 이후 비평적 주목을 받아온 대표적 2세대 페미니즘 예술가 신디 셔먼의 작품과 포스트 페미니즘의영향을 받은 캐롤라인 워커가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을 그려낸 작품을 분석하면서 향상된 여성과 여성 작가의 지위 이면에 아직까지 전통적인 여성상을 주목하고 여성의 주체성을 제시하였다. 덧붙여 워커의 작품 속에 등장한 인물들, 특히 눈에 보이지 않은 일을 수행하는 여성들, 여성 이민자들의 현실을 여성의 노동과 주체로 연결지어 연구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focuses on the status and role of women through the art works of two female artists, Cindy Sherman(1954~) and Caroline Walker(1982~). The works of both Sherman, a representative second-generation feminist artist who has received critical attention since the end of the 1970s, and Walker, who grew up under the influence of post-feminism, portray women who reveal various social, cultural, and economic differences in modern society. Both artists focus on the traditional female image and gaze that still exists behind the status of women and female artists as well as the subjectivity of women. Walker goes on to explain how the characters in her works, particularly the reality of women performing invisible jobs and female immigrants, are related to women's labour and subjects.

목차

1. 서론
2. 응시의 개념과 사례화
3. 응시를 통해 본 여성 주체성 해석
4.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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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선. (2023).시각 예술에서 응시와 여성의 주체. 문화와융합, 45 (4), 3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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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선. "시각 예술에서 응시와 여성의 주체." 문화와융합, 45.4(2023): 3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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