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복지태도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welfare attitudes of college students
•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저자명: 이수경(Lee, Soo-Kyung) 마은경(Ma, Eun-Gyeong)
•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18권 24호, 69~87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12.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의 복지태도를 알아보고자 하는 실증연구이다. 2018년 5월부터 6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456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 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의 복지수준은 낮으며, 보편적 복지를 선호하였다. 응답자들은 빈곤원인을 우리사회의 불공정으로 보았으며, 복지책임 주체를 국가로 인식하고 있었다. 복지재정은 세금을 더 내서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며, 복지 확대를 위해 복지예산을 더 부담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둘째, 복지재정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주관적인 소득계층, 복지교육, 사회봉사활동 참여경험, 향후 사회봉사활동 참여의향이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 으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examine welfare attitudes among college students. A survey was conducted from May to June 2018 and 456 copies were used for the analysis. Data analysis performed technical statistics, correlations, and hierarchical multi-return analysis using the SPSS 20.0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the level of welfare in Korea is low and universal welfare is preferred. Respondents viewed the cause of poverty as unfair in our society and recognized the subject of welfare responsibility as a state. The government responded that it is necessary to raise funds by paying more taxes and will pay more for the welfare budget in order to expand the welfare budget. Secon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welfare financial burden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factors such as age, subjective income bracket, welfare education, experience in participating in social service activities, and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social service activities in the future. Based on these studies, the implications were presented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키워드

대학생 복지태도 복지교육 사회봉사활동 College Students Welfare attitudes Welfare Education Voluntary Activ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