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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뉴로피드백 훈련이 취약가정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 자아존중감 및 정량 뇌파에 미치는 효과

이용수 19

영문명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Subjective Happiness, Self-Esteem, and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of Children from Vulnerable Family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저자명
이원우(Won Woo Lee) 원희욱(Hee Wook Weon) 손해경(Hae Kyoung Son)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24권 17호, 709~718쪽, 전체 10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09.15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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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본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취약가정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 자아존중감 및 정량 뇌파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비교군 사전사후 설계를 활용한 유사실험연구로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수행되었다. 실험군은 취약가정(다문화, 한부모, 조손 가정) 아동 28명, 비교군은 일반가정 아동 9명이 참여하였다. 두 집단의 아동은 모두 1회당 30분씩, 1주일에 1회씩, 총 42주 동안 뉴로피드백 훈련에 참여하였다. 자료수집 시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존중감은 자가보고식 설문으로, 정량 뇌파는 뉴로브레인 뇌파 측정기로 좌우 뇌의 고베타파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피어슨 상관계수, 독립표본 t 검정 및 대응표본 t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실험군과 비교군 간의 사후 중재 효과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실험군의 주관적 행복감이 비교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t=-2.491, p=.019). 또한 사전-사후 중재 효과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실험군은 주관적 행복감(t=-2.526, p=.018)과 정량 뇌파 가운데 우측 고베타파(t=2.817, p=.009)가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반면에 비교군은 주관적 행복감, 자아존중감 및 정량 뇌파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결론 본 결과를 토대로 뉴로피드백 훈련은 취약가정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과 정량 뇌파를 향상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뉴로피드백 훈련은 취약가정 아동의 지원을 위한 유용한 학습자 중심 교육중재로서 활용을 기대한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subjective happiness, self-esteem, and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of children from vulnerable family.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January to December, 2023. A quasi-experimental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Children from vulnerable family (multicultural family, single-parent family, and grandparents' family) were allocated to the experimental group (n=28), while children from general family were allocated to the comparative group (n=9). Children in both groups underwent neurofeedback training for 30 minutes at once a week for 42 weeks. The subjective happiness and self-esteem were measured via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and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was measured high beta waves (left and right) by using Neurobrain.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independent samples t-test and paired samples t-test. Results As a result, the experimental group had subjective happiness higher than the comparative group (t=-2.491, p=.019). Furthermore, subjective happiness (t=-2.526, p=.018), and high beta wave (right) as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t=2.817, p=.009) had improved significantly in the experimental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omparative group (p<.05). Conclusions Consequentially, neurofeedback training was found to be an effective learner-centered education strategy for improving subjective happiness and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of children from vulnerable family. Thus, neurofeedback training is recommended to support children from vulnerable family.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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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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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원우(Won Woo Lee),원희욱(Hee Wook Weon),손해경(Hae Kyoung Son). (2024).뉴로피드백 훈련이 취약가정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 자아존중감 및 정량 뇌파에 미치는 효과.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4 (17), 709-718

MLA

이원우(Won Woo Lee),원희욱(Hee Wook Weon),손해경(Hae Kyoung Son). "뉴로피드백 훈련이 취약가정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 자아존중감 및 정량 뇌파에 미치는 효과."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4.17(2024): 70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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