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미술을 통한 미술교육

• 영문명: Art Education through Three-Dimensional Art: The Possibility of Art Play
•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 저자명: 강태환(Kang Taehwan)
•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4권 9호, 751~763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09.30

국문 초록

본고는 입체미술을 통한 초등미술교육의 경향을 살펴보고 단순히 학습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흥미와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예술놀이로서의 가능성을 통해 초등미술교육의 확장과 가능성을 살펴본 연구이다. 동시대 초등미술에서 체험 및 표현, 감상 등이 강조되고 있고 이에 학습자, 아동의 관심과 흥미가중요한 요소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통해 현대미술을 다각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미술감상 및 체험에있어서도 단순히 시각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신체의 모든 감각을 통해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살펴보았다. 본고에서 논의한 아동미술의 체험에서 교수자는 학습자들에게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동시 진행하였고 이에 학습자들은 흥미와 관심을 가졌고 능동적인 행위를 보였다. 이처럼 초등미술교육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있는 대상과 사물을 미적 대상으로 이해하고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창의력 개발은 향후 아동이 미술뿐만 아니라 타분야에서도 확장된 사고를 가지고 응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에 의의가 있다고 본다.

영문 초록

This paper examines the trend of elementary art education through three-dimensional art, and examines the expansion and possibility of elementary art education through the possibility of art play that can arouse interest and interest, not merely an educational infusion-type education. In the contemporary elementary art, experience, expression, and appreciation are emphasized, and the interest and interest of learners and children is emerging as an important factor. Through this, we investigated the possibility of understanding contemporary art from various angles and three-dimensionality and communicating through all the senses of the body as well as simply visual elements in art appreciation and experience. Through elementary art education, the development of creativity that can understand objects and objects that are closely related to our daily lives as aesthetic objects and implement them as works is meaningful in this study in that children can apply expanded thinking not only in art but also in other fields.

목차

1. 서론

2. 동시대 초등미술의 경향

3. 현대미술과 신체적 감각을 통한 체험

4. 입체미술을 통한 아동미술의 체험

5. 결론

키워드

현대미술 입체미술 아동미술 교육 체험 감상 Contemporary art three-dimensional art children's art education experience appre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