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콘텐츠 소비자의 여가소비성향 및 만화이용 특성이 지불의사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Characteristics of Cartoon Content Consumers' Propensity to Leisure Consumption and Cartoon Use on Payment Intention
•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 저자명: 김주아
•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5권 6호, 867~877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3.06.30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만화 콘텐츠 소비자들의 불법적 만화 콘텐츠 이용을 근절하기 위한 근원적 대안을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만화 콘텐츠 소비자들의 여가소비성향과 만화이용 특성이지불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성인남녀 만화 콘텐츠 소비자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변인 간 인과관계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만화 콘텐츠 이용자들 중 효율성을 지향하는 이용자, 그리고 평소 만화 이용 빈도가 많은사람들의 지불의사가 높았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본 연구자는 효율적인 만화 콘텐츠 접근을 위한 유통체계의 전면적인 개편, 창작자를 위한 정부의 지원체계 강화를 제언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fundamental alternative to eradicate the illegal use of cartoon content by cartoon content consumers. To this end, this study tried to empirically investigate the effect of cartoon content consumers' propensity to leisure consumption and user characteristics on their willingness to pay. Specifically, a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200 adult male and female cartoon content consumers to collect data and identify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The main result of this study is that among users of cartoon content, users who aim for efficiency and those who usually use cartoons frequently were more willing to pay. Through this, this researcher suggested a complete reorganization of the distribution system for efficient access to domestic cartoon content and strengthening the government's support system for creators.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이론적 배경

3.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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