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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장벽의 하위변인과 진로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이용수 818

영문명
The moder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variable of career barrier and career stress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저자명
김주섭(Ju Seob Kim) 박재춘(Jae Chun Park)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22권 4호, 515~530쪽, 전체 16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2.02.28
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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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효과적인 진로결정을 지원하고자 진로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진로장벽의 하위변인(직업정보 부족, 자기명확성 부족, 필요성 인식 부족, 우유부단한 성격)과 진로스트레스의 관계를 실증하고, 진로장벽과 진로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방법 서울 및 충남권 소재 4년제 대학교의 대학생 314명을 대상으로 진로스트레스 관련 변인을 측정하기 위한 검증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인으로서 진로스트레스, 독립변인으로 진로장벽, 조절변인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선정하였다. 변인들 간의 검증을 위해, 타당성 및 신뢰성 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으며, 연구문제 규명은 다중 회귀분석과 Cohen & Cohen(1983)의 조절효과 분석으로 검증하였다. 결과 실증분석 결과, 진로장벽의 하위변인 중 직업정보 부족과 자기명확성 부족 그리고 필요성 인식 부족 순으로 대학생들의 진로스트레스를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진로장벽의 하위변인인 우유부단한 성격은 진로스트레스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우유부단한 성격을 제외한 진로장벽 하위변인 중 직업정보 부족과 자기명확성 부족 그리고 필요성 인식 부족과 진로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가 규명되었다. 결론 대학생들의 진로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을 줄이기 위한 교육과 정책을 수반되어야 하겠다.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스트레스에 대한 진로장벽의 하위변인인 직업정보 부족과 자기명확성 부족 그리고 필요성 인식부족의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켰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 하겠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career stress in order to support effective career decisions by reducing career stress of Korean undergraduates. To this e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variable of career barriers and career stress was demonstrated,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barriers and career stress was analyzed Methods For empirical analysis, career stress-related variables were verified for 314 undergraduates students in Seoul and Chungnam. Career stress as dependent variables, career barrier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s control variables were selected. Validity and reliability analysis,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for verification between variables. The research hypothesis was verified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Cohen & Cohen (1983) s moderating effect analysis. Results As a result of empirical analysis, it was analyzed that three subcomponents of career barriers(lack of job information, lack of self-clarity, and lack of awareness of necessity) increased career stress of undergraduates. However, the indecisive personality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stress. Also, the moder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was investig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hree subcomponents of career barriers(lack of job information, lack of self-clarity, and lack of awareness of necessity) and career stress. Conclusions Education and policies to reduce career barriers and career stress of undergraduates should be accompanied. In particular,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reduced the negative effects of three subcomponents of career barriers(lack of job information, lack of self-clarity, and lack of awareness of necessity) on career stres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systematic and diverse education to enhance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undergraduates.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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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주섭(Ju Seob Kim),박재춘(Jae Chun Park). (2022).진로장벽의 하위변인과 진로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2 (4), 515-530

MLA

김주섭(Ju Seob Kim),박재춘(Jae Chun Park). "진로장벽의 하위변인과 진로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2.4(2022): 5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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