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웹툰에 대한 2030세대의 기대가치 연구

• 영문명: Study on 20~30’s Consumers’ Value Expectation about Brand Webtoon
•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 저자명: 김철호
•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5권 7호, 157~167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3.07.31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브랜드 웹툰에 대한 2030 소비자의 기대가치를 정량적으로 확인하여, 브랜드 웹툰을 활용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타겟층의 공감과 참여, 메시지의 긍정적확산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적 도구로 기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개념적 토대를 구축하는데 있다. 연구의 적용 범위는 브랜드 웹툰이 활용되는 식음료 분야로 제한하였고, 2030 남녀를 대상으로 한 정성적조사와 정량적조사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브랜드웹툰에 대한 2030 소비자의 기대가치는 5개의 관점(실용적, 자아정체성, 쾌락적, 예술적, 사회관계적)과 이에 따른 11개의 기대가치(정보, 메시지 적합성, 진정성, 자발적 홀로, 주체적 자기만족, 쾌락, 시각적 몰입, 작품성, 창의성, 상호작용성, 최소거리 관계유지)로 범주화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상업적 메시지에 대해 회피 의지를 갖고 있는 소비자에게 전략적 소통과 공감 확대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웹툰의 활용이,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기대가치를 활용하여 기획되고 실행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stablish a conceptual foundation to help brand communication activities using brand webtoons apply them as a strategic tool that naturally leads to empathy, participation, and spreading messages positively by quantitatively confirming the expected value of brand webtoons consumers in their 20s and 30s have. The scope of the paper was limited to the food and beverage sector, and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surveys were conducted. Research results show that the expected value of these consumers for brand webtoons were divided into 5 perspectives(practical, self-identity, hedonic, artistic, and social relations) and 11 expected values(information, message suitability, authenticity, voluntary solo, subjective self-satisfaction, hedonic, visual immersion, workmanship, creativity, interactivity, maintaining minimum distances in relationships). These results mean that the use of webtoons, potential tools for strategic communication and empathy expansion for consumers who may avoid commercial messages, should ultimately be planned and executed by utilizing consumers' expected values.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설계

4. 결론 및 시사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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