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이용한 인명탐지 방법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Human Detection Method Using Drone
•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김태화(Kim Taehwa) 이윤석(Lee YunSeok) 김영찬(Kim Youngchan) 정민수(Jung Minsoo)
• 간행물 정보: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18년, 412~412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2.27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대규모 재난 상황 중에서도 건물 붕괴, 산사태, 산악 조난 등과 같이 인명 피해가 정확이 추산되지 않는 상황에서 드론과 ICT통신 모듈을 이용하여 주어진 영역 범위 내에서 인명을 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조 방법에 대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진행하기 위한 기초 판단 자료 수집 방법개발을 목표로 하였다. 현재 재난 현장에서 시행되는 구조 방법을 살펴보면 동물의 후각을 이용한 구조 탐색 방법 또는 붕괴 지역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설계도면이나 참고인에 의한 진술에 의존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극히 제약적이며 전략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WIFI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WIFI는 AP(Access Point)를 찾기위해 RSSI(Receiv-ed Signal Strength Indication) 신호를 사용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공간이동이 자유로운 드론에 WIFI RSSI 탐지 모듈을 개발 부착하여 재난 현장을 가정한 특정 지점 상공을 비행하며 거리와 감도에 따른 스마트폰 소유자의 위치 확인을 수행한 후 그 결과를 도출하였다. 향후, 재난 대응을 위한 별도의 주파수 할당과 더불어 스마트폰에 비상위치 탐지를 위한 관련 모듈 및 앱을 설치한다면 재난에 대한 대응 방법의 하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어진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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