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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형 토석류 대책시설 O-NET(토석류 포획망)의 지지부(DEX-ANCHOR)에 관한 연구

이용수 22

영문명
A Study on the Supporting Anchor of the O-NET(Protection System for Debris Flow)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저자명
심석래(Sim Suck Rae) 박재성(Park Jaesung) 신명용(Shin Myoung Yeoung) 강현욱(Kang Hyun Wook) 이재신(Lee Jae Sin) 박기주(Park Ki Ju)
간행물 정보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18년, 411~411쪽, 전체 1쪽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2.27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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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아연도금 PC강연선(JIS G 3536:2008)을 활용하여 제작하는 DEX-ANCHOR의 개발 및 실내 시험에 관한 연구로서, 투과형 토석류 대책시설 O-NET(토석류 포획망)의 지지부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투과형 토석류 대책시설 O-NET(토석류 포획망)’이란 토석류와 유송잡물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설치하는 투과형 토석류 대책시설이다. 최근 토석류 포획망에 관한 다양한 연구 및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토석류 발생시 작용하는 충격하중을 지반에 전달하는 지지부에 관한 연구 및 개발은 미비한 수준이다. 특히 기존 토석류 포획망의 지지부는 주로 파단하중 230KN의 Φ22mm 와이어로프(KS D 3514)로 제작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Φ15.2mm의 아연도금 강연선(SWPR7BL)을 활용하여 DEX-ANCHOR를 개발하였다. Φ15.2mm SWPR7BL 아연도금 강연선은 KS D 7002:2011에서 정의하고 있는 강연선 SWPC7BL의 아연도금 사양으로 261KN 이상의 파단하중을 갖고 있다. 개발된 DEX-ANCHOR에 대한 실내시험은 강연선 밀시트 사양기준으로 파단하중 95%이상에서 5분간 유지하는 시험과 앵커체가 파괴될 때가지 인장하는 파단시험으로 진행되었다. 시험결과 파단하중의 95%인 259.7KN(밀시트 기준)에서 5분간 유지할 수 있었으며, 450.8KN 인장하중에서 DEX-ANCHOR 헤드 부분의 강연선 소선이 파단되었다. 강연선 소선의 파단이 발생한 부위는 강연선이 절곡되는 DEX-ANCHOR 헤드 부분으로서 강연선에 인장하중이 아닌 횡하중이 작용되며 파단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국내에 토석류 포획망의 지지부에 대한 관련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 기준의 설정과 품질기준에 대한 근거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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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심석래(Sim Suck Rae),박재성(Park Jaesung),신명용(Shin Myoung Yeoung),강현욱(Kang Hyun Wook),이재신(Lee Jae Sin),박기주(Park Ki Ju). (2018).투과형 토석류 대책시설 O-NET(토석류 포획망)의 지지부(DEX-ANCHOR)에 관한 연구.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18 (1), 411-411

MLA

심석래(Sim Suck Rae),박재성(Park Jaesung),신명용(Shin Myoung Yeoung),강현욱(Kang Hyun Wook),이재신(Lee Jae Sin),박기주(Park Ki Ju). "투과형 토석류 대책시설 O-NET(토석류 포획망)의 지지부(DEX-ANCHOR)에 관한 연구."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18.1(2018): 4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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