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 저감을 위한 분말형 박리방지제의 수분민감성 평가

• 영문명: Evaluation of moisture sensitivity for anti-stripping agent to reducing the pothole
•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조신행(Jo shinhaeng) 김경남(Kim kyungnam) 김낙석(Kim nakseok) 김유석(Kim yooseok)
• 간행물 정보: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18년, 252~253쪽, 전체 2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2.27

국문 초록

최근 이상기온, 집중호우, 폭우 등의 기후변화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도로의 균열, 단차, 포트홀 등 다양한 파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중 포트홀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표층부 일부가 움푹하게 파이는 형상으로 발생하며 도로 이용자의 안전에 직결되는 요소이다. 포트홀은 수분에 의해 아스팔트 바인더의 결합력과 아스팔트 바인더와 골재 사이 점착력이 약화되어 발생되며 이는 포장 자체의 구조적 성능 저하를 유발한다. 해마다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 차량 및 도로시설물 파손 등의 도로 이용자의 직ㆍ간접적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박리방지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산업부산물을 분말형 박리방지제로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결과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 생산 조건에 따라 다소 편차가 발생하는 동적수침 시험 및 TSR 시험에서 개발된 분말형 박리방지제의 사용은 평균적으로 수분민감성 품질기준을 상회하는 값을 나타냈다. 연구를 통해 개발된 분말형 박리방지제의 활용은 포트홀 저감에 매우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키워드

포트홀 분말형 박리방지제 수분민감성 접착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