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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지하수위를 고려한 영남지역 송전전력구 매설지역에 대한 액상화 위험도 평가

이용수 86

영문명
Liquefaction hazard mapping for the area of electronic power line in Yeongnam area considering annual average ground water level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저자명
백우현(Baek WooHyun) 최재순(Choi Jaesoon) 황충희(Hwang ChoongHee) 진윤홍(Jin Yunhong)
간행물 정보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18년, 146~146쪽, 전체 1쪽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2.27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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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경주지진과 포항지진 등 한반도 내에서의 계속된 지진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반도내에서 처음으로 발생된 포항시 흥해읍지역의 액상화현상 또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현재 낙동강 유역의 연평균 지하수위에 따라 5m인 경우로 지하수위를 설정하여, 영남지역의 송전전력구 매설지역을 중심으로 액상화 위험도를 작성하였다. 보다 간편한 작업을 위하여 지역1: 경주, 울산, 부산, 지역2: 경삼남도(양산)지역, 지역3: 경상북도 지역, 지역4: 대구지역으로 구분하여 세분화 하였다. 우선적으로, 액상화평가 대상지역이 광범위하므로 한국전력 실무지침서에서 언급하는 액상화 간이평가를 이용할 경우, 수많은 지반정보를 처리하는데 수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극복하고자 광역지역 액상화 위험도 평가에 적합한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이때, 액상화 위험도는 Iwasaki(1978)가 제안한 액상화 가능성 지수(liquefaction potential index)를 통해 나타내었다. 액상화위험도 작성 결과, 액상화가능성 지수가 높게 나온 대상지역은 부산 사하, 양산, 포항지역 등 9개소였으며, 이 지역들은 국내에서 발견하기 힘든 수준의 지반퇴적이 이루어져 암반 위에 지반이 상당히 두꺼운 상태에 있으므로, 지반 내 지반증폭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표준관입저항치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지반 자체가 매우 연약한 점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이러한 깊은 지반에 적합한 지진응답해석(예를 들면 DeepSoil)의 수행을 통해 위의 연구결과와 비교검토를 수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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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백우현(Baek WooHyun),최재순(Choi Jaesoon),황충희(Hwang ChoongHee),진윤홍(Jin Yunhong). (2018).연평균 지하수위를 고려한 영남지역 송전전력구 매설지역에 대한 액상화 위험도 평가.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18 (1), 146-146

MLA

백우현(Baek WooHyun),최재순(Choi Jaesoon),황충희(Hwang ChoongHee),진윤홍(Jin Yunhong). "연평균 지하수위를 고려한 영남지역 송전전력구 매설지역에 대한 액상화 위험도 평가."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18.1(2018): 14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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