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복합재해 대비 새로운 공공ㆍ사유시설 복구기법 도출 및 적용방안

• 영문명: Derivation and Application Method of a New Concept of Public and Private Facility Recovery for Large-Scale Complex Disasters
•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김보람(Kim Bo Ram) 어규(Eo Gyu) 이찬희(Lee Chan Hee) 박선희(Park Sun Hee) 심우배(Sim Ou Bae)
• 간행물 정보: 『3.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18년, 314~314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2.27

국문 초록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 발생빈도와 대규모 재해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내에서도 대규모 복합재해 대응 및 복구방안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국내 복구계획은 피해시설물 중심의 개별시설 기능복원에 초점을 둔 구조적대책 중심이며, 시설별, 피해지점별 복구기법으로 시설의 기능복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대규모 복합재해 대비 구조적/비구조적 복구기법을 포용하여 도시/지역/단지건축물 차원의 계층적 복구기법 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복합재해로 인한 피해발생시 근원적 피해원인 해소와 재피해 방지를 위해 새로운 공공ㆍ사유시설 복구기법을 도출하였다. 국내ㆍ외 사례별 복구기법 도출, 공공ㆍ사유시설 복구기법의 일반화, 유형화 및 계층화를 통해 새로운 공공ㆍ사유시설 복구기법을 도출하고 복구기법별 세부내용을 제시하였다. 공공시설은 도시차원과 지역차원으로 구분하여 총 34개의 복구기법을 도출하고, 사유시설의 경우 단지와 건축물로 구분하여 총 15개의 복구기법을 도출하였으며, 복구기법별로 적용가능한 재해유형(풍수해, 지진, 해일)을 제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신개념 공공ㆍ사유시설 복구기법에 대한 도시차원, 지역자원의 적용방안(절차, 방법 등)를 제시하였다.

키워드

대규모 복합재해 공공ㆍ사유시설 구조적/비구조적 복구기법 계층적 복구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