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 글쓰기를 활용한 자기서사 쓰기 연구

• 영문명: Self-narratives Using Literary Writing
•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 저자명: 김미령(Kim Miryeong)
•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4권 7호, 1~13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07.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문학 교육의 한 방법론이자 창의적 글쓰기의 방법론으로 ‘문학적 글쓰기’의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그에 대해 성찰해 보았다. 문학적 글쓰기는 4가지 목표를 가지고 출발했다. 문학작품(설화)에 대해 열린 사고로 감상하는 법을 익히기, 자기실현에 장애가 되는 문제들을 설화 감상을 통한 반응과 연계해 내기, 설화 창작 과정에서 자신의 문제를 제대로 성찰하고, 거기서 발견한 문제들 해결하기였다. 이 목표들이 어느 정도 성취되었는지는 학습자들의 설문을 통해 점검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문학적 글쓰기는 학습자 자신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계발하고 자신의 내면이 자유롭게 드러날 수 있는 글쓰기 방법론으로 유의미한 수단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developed and reflected on the class model of ‘literary writing’ as a methodology of literary education and creative writing. Literary writing started with four goals. To learn to appreciate literary works (tales) with an open mind, to link problems that hinder self-realization with reactions through appreciation of stories, to properly reflect on one’s own problems in the process of creating a narrative, and to discover problems was to solve. To what extent these goals were achieved was checked through the questionnaires of the learners.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literary writing is a meaningful means as a writing methodology that allows learners to develop their own imagination and creativity and freely reveal their inner self.

목차

1. 시작하며

2. 문학적 글쓰기 수업 모형

3. 문학적 글쓰기 수업 성찰

4. 나가며

키워드

설화 자기 서사 문학 교육 자기 성찰 삶 Narratives self-narratives literary education self-reflectio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