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우울에 미치는 효과

• 영문명: The Effect of a Group Art Therapy Program for Female Adolescents on Their Depression
• 발행기관: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저자명: 노대겸(Daekyum Rho) 전영신(Younshin Jeon) 노미향(Mi Hyang Noh)
• 간행물 정보: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9권 6호, 591~600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6.30

국문 초록

청소년은 여러 가지 영역에서 크나큰 변화를 겪게 된다. 그 결과, 청소년은 정신건강 문제를 겪을 수 있는데, 이중에서도 우울은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가 되고 있다. 우울은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고, 심각한 우울은 청소년이 자살하는 상황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청소년이 남성청소년보다 우울을 더 자주 경험하기 때문에, 여성청소년의 우울을 감소시키는 데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여성청소년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여성청소년의 우울을 완화시키는 데 이바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배경에서 본 연구에서는 여자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집단에게 여러 기법을 활용하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집단미술치료가 여성청소년의 우울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양적․질적으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여성청소년의 우울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영문 초록

Adolescents tend to undergo significant changes in various domains, and thus they are highly likely to experience mental health problems. Among them, depression has belonged to major mental health problems of adolescents. Depression of adolescents has been an important obstacle to their healthy growth and development. And their serious depression can lead to suicide attempts. And since female adolescents are more likely to suffer from depression than male counterparts, particular attention has to be paid to the reduction in their depression. On the other hand, group art therapy programs (GATPs) for female adolescents have been shown to be helpful in lessening their depression. Therefore this study, by carrying out a GATP to the middle-school female adolescents, endeavored to find out its effectiveness in reducing depression. The analyses of the program demonstrated that it had the effect of lessening depression of female adolescents.

목차

1. 서론

2. 이론적 고찰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제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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