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Investigating Sources of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Engish Self-Efficacy

이용수 66

영문명
Investigating Sources of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Engish Self-Efficacy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저자명
박은수(Eunsoo Park)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24권 12호, 99~112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06.30
4,48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본 연구는 중학생의 영어 효능감 수준과 Bandura(1997)가 제시한 4개의 효능감(성공경험, 간접경험, 사회적 설득, 정서적 상태)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4개의 효능감이 영어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방법 본 연구를 위해 경남지역 4개 중학교의 28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자료는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 검증,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영어 효용감과 영어 효용감 요인과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상관관계 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학생의 영어효능감은 보통 수준이었며, 성별과 학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4개의 효능감 요인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며, 정서적 상태만이 학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4개의 효능감 요인들과 학습자의 영어효능감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개의 요인 중, 성공경험(β=.515)과 사회적 설득(β=.305)은 중학생들의 영어 효능감에 큰 예측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간접경험(β=.101)과 정서적 상태(β=-.064)는 낮은 예측력을 보였다. 결론 성공경험과 사회적 설득은 중학생들의 영어 효용감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특히, 성공경험은 중학생들의 영어 효용감을 예측하는 가장 큰 요인이었다. 선행 연구 결과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설득이 한국 중학생들의 영어 효능감을 예측하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연구결과는 학생들의 영어 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교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e purposes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levels of middle school students' English self-efficacy,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four sources of self-efficacy(mastery experience, vicarious experience, social persuasion, physiological states) proposed by Bandura(1997) with Engish self-efficacy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285 middle school students from four different schools in Kyungnam province.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the data. The data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In order to examine how well the sources of self-efficacy would predict students' English self-efficacy,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articipants were in the level of moderate self-efficacy in learning Englis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English self-efficacy with respect to gender and years of school. The sources of self-efficacy did not change depending on gender. Among four sources of self-efficacy, only phyological states signficantly changed depending on grade levels. All four self-efficacy source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participants' English self-efficacy. Effects were strongest for mastery experience(β=.515), the second strongest for social persuasion(β=.305). Vicarious experience(β=.101) and physiological states(β=-.064) had relatively weaker effects. Conclusion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important sources of students' English self-efficacy were mastery experience and social persuasion. It means that mastery experience and social persuasion significanty predict students' English self-efficacy. More importantly, mastery experience was found to be the main predictor for English self-efficacy of students. Unlike the previous studies, social persuasion exceeded vicarious experience and physiological states in influencing the students' English self-efficacy. Results of the finidnings suggest the importance of teachers' roles in enhancing students' English self-efficacy.

목차

Ⅰ. Introduction
Ⅱ. Methodology
Ⅲ. Results
Ⅳ. Conclusion and Implications
References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박은수(Eunsoo Park). (2024).Investigating Sources of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Engish Self-Efficacy.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4 (12), 99-112

MLA

박은수(Eunsoo Park). "Investigating Sources of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Engish Self-Efficacy."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4.12(2024): 99-112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