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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및 ADHD 선별진단검사에서의 요인 비교를 통한 고찰

이용수 98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특수교육학회
저자명
김성범 신윤희
간행물 정보
『한국특수교육학회 학술대회』2016 춘계학술대회, 840~842쪽, 전체 3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05.28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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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특수교육대상자로써 자폐성장애와 ADHD를 지닌 학생들이 판별될 수 있는 기존에 주로 소개되고 있는 자폐 및 ADHD선별진단 및 검사들을 살펴보고, 각 검사의 요인을 비교함으로써 기존의 검사들이 가진 강점과 한계점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이에 주로 논문과 학술저서에 소개되고 있는 자폐선별 8종, 자폐진단 10종 총 18종과 ADHD선별 9종, 진단 8종의 총 17종검사를 선정하여 일반적 특성, 하위요인으로 분류한 후 각 분류항목에 대해 빈도 및 퍼센트 처리하였고, 이에 따른 분포와 특징을 미국정신의학편람과 비교해봄으로써 논의하였다. 그 결과, 자폐선별검사는 일반적으로 2000년 이후 개발된 검사들의 수가 타년도에 비해 많았지만, 1980년도나 1999년도에 나온 검사들이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 것은 간편한 문항과 고기능 아스퍼거라는 특정목적이 있기 때문이며, 자폐역시 1990년도와 2000년도에 나온 검사들이 주로 많았지만, 1970년과 1980년도는 중등도 이상의 지적장애결손이나 특정 교육계획수립, 교수판별을 위한 교육적 진단검사로서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ADHD의 경우는 선별에서 1990년도에 나온 검사들이 주로 많았으며, 진단에서는 1980년대와 1990년대, 2000년대가 모두 비슷한 수로 나타났다. ADHD검사들은 보고자의 형태도 교사, 부모, 임상가, 자기보고 등 다양했으며 2가지 환경에서 주로 행동을 관찰하는 검사형태가 많았다. 하위요인으로는 자폐의 경우 선별과 진단 모두에서 DSM-5에서 분류한 사회적 의사소통 및 사회적 상호작용의 지속적인 결함과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이나 흥미, 활동의 영역에서 비추어볼 때, 그 요소뿐만아니라 감각반응과 언어적 기능, 모방과 신체사용, 지적기능과 일반발달의 영역, 공동주의집중, 자조기능이나 직업행동 등 일상생활 부분과 감각적인 부분이 많았으나 2000년 이후 개발된 검사들은 DSM에 맞춘 사회적 상호작용, 의사소통, 제한된 흥미와 행동에 맞춘 검사들이 많았다. ADHD의 경우 DSM영역인 부주의와 과잉행동 충동성 영역에 비추어보면, 품행문제가, 적대적 행동, 불안이나 학습 등의 영역이 DSM 영역과 함께 보고 있다는 점이다. 특수교육관점에서는 DSM과 같은 의학적 관점보다 학생의 특성이나 능력을 우선시한다.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규칙(2013)와 비교할 때 논문과 책에서 소개 된 검사들은 상당히 제한적인 검사들이며, 특수교육영역에서의 다양한 요구를 고려한 현재 검사들은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이를 고려한 검사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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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성범,신윤희. (2016).자폐 및 ADHD 선별진단검사에서의 요인 비교를 통한 고찰. 한국특수교육학회 학술대회, 2016 (1), 840-842

MLA

김성범,신윤희. "자폐 및 ADHD 선별진단검사에서의 요인 비교를 통한 고찰." 한국특수교육학회 학술대회, 2016.1(2016): 8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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