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호스피스 인식

• 영문명: Attitude to Death and Hospiece Perception in Nursing Students
• 발행기관: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저자명: 김수올(SuOl Kim)
• 간행물 정보: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8권 4호, 691~700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4.30

국문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 간호대학생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D 광역시 소재 대학교 간호대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2016년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죽음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한 대상자는 189명(97.4%)으로 나타났다. 죽음에 대한 태도는 5점 만점에 2.63점으로 나타났고, 호스피스 인식은 4점 만점에 3.11점으로 나타났다. 죽음에 대한 태도는 학년, 임상실습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호스피스 인식은 학년, 임상실습 경험, 죽음관련 교육 필요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변수들을 고려하여 간호대학생을 위한 죽음에 대한 태도를 강화하고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ttitude toward death and perception on hospice care to provide baseline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n educational program for hospice care for nursing student. The survey was performed on 194 nursing students in one university in D metropolitan city.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May 23 to May 31, 2016.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analysis with the SPSS/WIN 21.0 program. Most of the participants (97.4%) recognized the necessity of education on death. The mean of the attitude toward death score was 2.63 out of 5, perception on hospice care score was 3.11 out of 4.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ttitude toward death according to grade, experience of clinical practice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erception on hospice care according to grade, experience of clinical practice, the need for death education. Therefore, we need consider these variables to develop a hospice education program to enhance nursing students’ attitudes to death and their perception of hospice care.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키워드

간호 대학생 죽음에 대한 태도 호스피스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