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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대학 진로교육⋅서비스 경험 유형 분석 및 진로미결정과의 관계 탐색

이용수 209

영문명
Latent classes of career education/service experience in universities and their effect on career indecision: Focusing on latent class analysis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저자명
이솔비 신안나 양현경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23권 14호, 319~335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07.31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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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이 연구는 대학에서 제공되는 진로교육⋅서비스 경험의 유형과, 이에 대한 영향요인 및 진로미결정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진로교육⋅서비스 경험의 유형 분석을 위해 한국교육고용패널 KEEPⅡ 5차년도 조사(2021년도)에 응답한 대학생 자료(총 3,296명)를 대상으로 잠재계층분석(Latent Class Analysis)을 적용하였다. 또한 잠재집단 분류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탐색하기 위한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과, 잠재집단과 진로미결정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카이스퀘어 검정을 수행하였다. 결과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의 진로교육⋅서비스 경험 유형은 ‘전반적 고경험’(6.4%), ‘상담 및 수강 위주 중경험’(38.2%), ‘전반적 저경험’(55.4%)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잠재집단 분류의 영향요인에 대한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전반적 고경험 유형’에서 자기 이해, 학과 자부심, 재학 여부는 정적으로 유의하였으며, 4-6년제 대학 여부는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상담 및 수강 위주 중경험 유형’의 경우, 재학 여부는 정적으로 유의하였고, 4-6학년제 대학 여부가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진로교육⋅서비스 경험에 대한 잠재집단과 미래직업 결정 여부 간 카이스퀘어 검정 결과, ‘전반적 고경험 유형’과 ‘상담 및 수강 위주 중경험 유형’이 ‘전반적 저경험 유형’에 비해 미래직업 결정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의 진로교육⋅서비스 지원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에 긍정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대학생의 진로선택효능감 및 전공선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과 차원의 진로교육⋅서비스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 및 균형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latent classes of career education/service experience(CESE) in universities and their effect on career indecision(CI). Methods Latent class analysis (LCA) was used to identify the classes of CESE for 3,296 students in the Korea Education & Employment Panel II (KEEPII) 5th year data.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plore variables affecting latent classes, and the chi-square test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latent classes and career indecision. Results The ke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classes of CESE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overall high experience’ (OHE) (6.4%), ‘medium experience focused on counseling and lecture’ (MECL) (38.2%), and ‘overall low experience’ (OLE) (55.4%). Second, the results of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self-awareness, department pride, and enrollment had positive effects in OHE, but that 4 to 6 year course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In MECL, enrollment had a positive effect, while a 4 to 6 year course had a negative effect. The chi-square test between the latent classes and career indecision showed that the rates of future job decision of OHE and MECL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OLE. Conclusions The study found that career education/service experience(CESE) in universities support was positive for students' career decisions, suggesting that efforts and balanced support are essential to expand career education and service participation at the university department level to increase students' career choice efficacy and major choice satisfaction.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분석 방법
Ⅳ. 분석 결과 및 해석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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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비,신안나,양현경. (2023).대학 진로교육⋅서비스 경험 유형 분석 및 진로미결정과의 관계 탐색.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3 (14), 31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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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비,신안나,양현경. "대학 진로교육⋅서비스 경험 유형 분석 및 진로미결정과의 관계 탐색."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3.14(2023): 31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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