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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전형적인 메타식스적 예술가로서의 롤랑 바르트

이용수 50

영문명
Roland Barthes as a Typical Metaxis Artist: Between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the Author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저자명
최은녕(Choi Eunnyoung)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4권 8호, 653~668쪽, 전체 16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2.08.31
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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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다양한 문화들이 동시에 공존하며 상호작용하는 초문화 시대에 현대의 인간들이 하나의 고정된 정체성을 가지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문화 현상을 메타모더니즘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를 통해서 21세기에 유효할 수 있는 인간론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를 위하여 평생 포스트모더니즘적 자아 이상과 모더니즘적 이상 자아의 불일치로 인해서 주체의 분열을 겪으며 살아온 롤랑바르트의 예를 통해서 전형적인 메타식스적 예술가의 인생과 예술 세계를 연구한다. 본 연구는 더 나아가 바르트가 메타언어적 비평가에서 문학 작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신적 혼란을 극복하는 모습을소개하며,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이 희망적인 인간관의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작은 동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erpret the cultural phenomenon in which modern humans wander mentally without a fixed identity in the transcultural era where diverse cultures coexist from a metamodernist perspective, and through this, propose an anthropology that can be effective in the 21st century. To this end, it studies the life and art world of a typical metaxis artist through the example of Roland Barthes, who has lived through the division of the subject due to the discordance between the postmodern ego-ideal of self and the modern ideal-ego. This study introduces how Barthes overcomes mental confusion in the process of growing from a metalinguistic critic to a literary writer and aims to provide a small driving force so that modern people living in the Age of Hyper-Uncertainty can strive to develop a hopeful view of humanity.

목차

1. 들어가는 말
2. 플라톤 철학을 통해 보는 메타식스 개념의 기원
3. 바르트의 문학 인생에서 발견되는 메타식스적 세계관
4. 바르트의 문학 창작에서 발견되는 메타식스적 세계관
5. 나가는 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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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최은녕(Choi Eunnyoung). (2022).전형적인 메타식스적 예술가로서의 롤랑 바르트. 문화와융합, 44 (8), 653-668

MLA

최은녕(Choi Eunnyoung). "전형적인 메타식스적 예술가로서의 롤랑 바르트." 문화와융합, 44.8(2022): 65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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