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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초인간, 포스트 휴먼의 등장과 재현

이용수 278

영문명
A Study on the Emergence and Reproduction of Posthuman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저자명
김휘택(Kim Hui-Teak)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1권 2호, 43~74쪽, 전체 32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9.04.30
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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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논문의 목표는 포스트휴먼의 등장과 따른 그 신체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는데 있다. 우리는 신체에 대한 인식을 포스트휴먼에 한정하지 않았다. 들뢰즈와 가타리의 이론들을 훑어보면서, 우리는 신체 각 기관의 기능이 근대의 이성에 의해서 규정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신체의 기관은 어떤 역할이든 할 수 있다. 이 사실은 신체의 기관이 어떤 것으로 규정될 수 없다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기존의 신체의 질서에 반기를 들고, 신체 기간들의 자유로운 조합을 시도한 초현실주의에 주목했다. 특히 할 포스터는 한스 벨메르의 작품에서 근대가 신체에 부여된 질서가 해체되는 모습을 발견했다. 포스트휴먼은 강화된 신체를 가졌다. 그리고 그 신체의 기관들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수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론적으로 제기된 문제들을 사례로 확인하기 위하여 드라마 〈여우각시별〉의 포스트휴먼 재현양상을 살펴보았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emergence of posthuman and its perception of the body. We did not limit our perception of the body to post-humans. By looking at the theories of Deleuze and Guattari, we learned that the function of each organ of the body was defined by the reasoning of modernity. The organ that is the body can perform any role. This fact can be understood by realizing the body’s organ cannot be defined as something. We also paid attention to Surrealism, which rebelled against the existing order of the body and attempted a free combination of body parts. In particular, Hal Foster discovered that the order given to the body by modernity was dismantled in Hans Bellmer’s work. The posthuman has an enhanced body. And the organs of the body can play a number of roles that we cannot conceive of. To confirm the theoretical issues raised by the case, we examined the representation pattern of the posthuman in the drama “Yeowoo Gaksibyeol”.

목차

1. 서론
2. 사건으로서의 발화와 신체
3. 포스트휴먼의 신체
4. 포스트휴먼 등장과 신체, 재현
5.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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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택(Kim Hui-Teak). (2019).초인간, 포스트 휴먼의 등장과 재현. 문화와융합, 41 (2), 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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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택(Kim Hui-Teak). "초인간, 포스트 휴먼의 등장과 재현." 문화와융합, 41.2(2019): 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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