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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국내 가드닝 관련 프로그램 현황 조사

이용수 315

영문명
Survey of the Status Education Program in Gardening
발행기관
인간식물환경학회
저자명
윤도이(Do Lee Yun) 강혜진(Hyejin Kang) 배준규(Jun-Gyu Bae) 윤미정(Mijeong Yoon)
간행물 정보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2018년 추계학술대회 자료집, 175~175쪽, 전체 1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자연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10.25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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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Garden(가든)’은 헤브라이어 gan(둘러싸는 공간)과 oden 또는 eden(즐거움)의 합성어이다. ‘Garden’은 한국어로 ‘뜰, 정원, 공원’으로 해 석되는데 주로 ‘정원’으로 해석하며, ‘정원’은 ‘집안에 있는 뜰이나 꽃밭’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정원’은 ‘Garden’보다 좁은 의미로 통용되며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명에 ‘정원’보다 ‘Garden’이 많이 쓰이며 직업에 대한 명칭 또한 ‘정원사’보다 ‘Gardener(가드너)’라는 직업의 범위가 더 넓은 범위로 사용된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식물교실-실내 미니 가드닝 교실 Ⅰ·Ⅱ’등 3개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식물, 환경, 휴양 등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대로 수목원·식물원이 추가 설립되고 관련 전문 지식과 취미생활로의 교육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 가드닝 관련 프로그램의 현황을 조사하였다. 조사 범위는 프로그램 제목 및 내용에 ‘가든’, ‘가드너’, ‘가드닝’, ‘정원’, ‘정원사’의 키워드가 포함 되어있는 프로그램과 수목원·식물원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정하였다. 조사 대상은 국내 국공립 및 사립 수목원·식물원 52개소와 지자체 및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타 기관으로 지정하여 조사하였다. 최근 1년간 운영된 국내 가드닝 관련 프로그램은 총 42개로 조사되었으며 수목원·식물원 10건, 지자체 28건, 기타 4건으로 파악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주로 취미 혹은 전문가 양성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대상 연령은 주로 성인과 유아에 분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청소년을 상대로 한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의‘1일 가드너 되어보기’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의 ‘수목원과 진로: 가드너’로 42개 중 2개로 조사되었다. 수목원·식물원의 증가와 가드닝 관련 교육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성의 증대뿐만 아니라 최근 자유학기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중학생 대상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국립수목원에서는 가드닝과 관련된 기존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수목원·식물원에 대한 인식 증대와 전문가 양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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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윤도이(Do Lee Yun),강혜진(Hyejin Kang),배준규(Jun-Gyu Bae),윤미정(Mijeong Yoon). (2018).국내 가드닝 관련 프로그램 현황 조사.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 2018 (3), 175-175

MLA

윤도이(Do Lee Yun),강혜진(Hyejin Kang),배준규(Jun-Gyu Bae),윤미정(Mijeong Yoon). "국내 가드닝 관련 프로그램 현황 조사."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 2018.3(2018): 17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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