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제주지역 복숭아(미홍) 실증재배 연구

이용수 39

영문명
A demonstrative study of peach(Mihong) cultivation in Jeju.
발행기관
인간식물환경학회
저자명
오대민(Oh, Dai-Min)
간행물 정보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2018년 추계학술대회 자료집, 158~158쪽, 전체 1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자연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10.25
무료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제주도 농업은 주로 해안선 중심 감귤과 채소 작물들이 발전되고 있으나 중산간(표고 200- 600m) 지역은 주로 감자, 콩, 메밀, 목초 등 1기작 저소득 작물 위주이다. 이는 농장 접근성, 도로 형편, 관수 및 방풍시설 등의 열악하여 자연재해 피해가 있어 소득이 불안하기 때문에 개발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제주는 감귤위주의 소득은 겨울로 편중되어 있어서 다른 시기에 소득원은 제주농업인의 숙원사업이다. 이를 위해서 낙엽과수인 복숭아가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실증재배 되었다. 미홍 복숭아 품종 제주 입식은 2016년 최초로 10주를 서귀포 신효동(해발 100) 10주 중 애월읍 소길리 3주, 조선읍 선흘리(해발 150) 10주, 안덕면 상천리(해발 450), 2017년 남원읍 신흥리 10주, 2018년 남원읍 하례리 10주, 위미리 10주 등 90주가 실증재배로 입식 되었고, 그 중 일부는 노루와 관리 부실로 소실되었다. 2017년 가을 조천읍 선흘리 170본(100본 1호, 70본 1호, 1,600평) 경제적으로 입식 재배 중이다. 2018년 첫 수확시기를 보면 6. 14일(서귀포 신효), 6. 15일(남원 신흥), 6. 18일(안덕 상천), 6. 19일(조천 선흘) 수확하여 당초에 우려했던 저온 요구도는 고지별로 차이가 없었다. 2018년 미홍 최초 출하는 6. 20일 중앙청과에서 낙찰되었고, 6. 20일부터 7. 10일까지 20일간 최고가격 평균은 2.5kg 10개 즉 개당 250g 정도의 과중이 15,100원으로 개당 1,500원이었고 최저 가격은 11,100원으로 개당 1,110원이었다. 제주 지역 실증재배 결과 당도는 10.8~11.9BX였고, 과중은 180g정도로 상품에 미치지 못했지만, 앞으로 성과원이 되었을 때 극복 가능하고 제주형 비배관리와 과실비대기 관수관리에 대한 연구도 있어야 할 것이다. 제주 낙엽과수 입식 금후과제는 미홍 수확시기는 내륙보다 일주일 정도 앞서 수확이 가능함과 당도에서도 품종 특성을 실증되었으나, 세균성 구멍병 예방을 위한 대책 즉 방풍시설에 대한 고민과 함께 제주형 Y자 수형 설계가 필요하고 병해충 방제력도 작성되어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오대민(Oh, Dai-Min). (2018).제주지역 복숭아(미홍) 실증재배 연구.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 2018 (3), 158-158

MLA

오대민(Oh, Dai-Min). "제주지역 복숭아(미홍) 실증재배 연구."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 2018.3(2018): 158-158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