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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플라톤의 인간과 교육 - 모두를 위한 국가, 훌륭한 시민을 위한 교육

이용수 43

영문명
Plato on Human Being and Education : A State for All, Education for Good Citizens
발행기관
한국교양교육학회
저자명
손윤락(Yun-Rak Sohn)
간행물 정보
『교양교육연구』제18권 제6호, 213~226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12.31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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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논문은 플라톤의 저작들에 나타나는 인간과 교육에 관한 논의들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모두를 위한 국가 속에서 훌륭한 시민을 위한 교육’이라는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우리는 플라톤이 이른바 ‘이상 국가’에서 제시하는 모든 시민을 위한 교육과 자신의 학교 아카데미아에서 펼친 교육 내용을 비교하면서 서론의 논의를 시작한다. 본론에서는 먼저 플라톤의 철학이 제시하는 인간관과 세계관을 철학사적 맥락 속에서 검토한 다음, 플라톤 철학의 방법론인 디알렉티케 혹은 대화법의 실상으로 플라톤의 초기 저작에 나타나는 논박술과 중후기 저작에 나타나는 산파술이 펼쳐지는 실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플라톤의 교육 이론 안에서 최대의 쟁점으로 남아 있는 문제, 즉 ‘덕(aretē, 훌륭함)이나 지식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국가』의 이상적인 교육론과 『메논』의 상기설이 상반되는 지점을 비교 검토함으로써 일정한 결론을 도출해낼 것이다. 이러한 검토와 논의들을 통해 우리는 모두를 위한 교육으로서 교양교육 혹은 시민교육의 시작을 이루는 플라톤의 교육 이론의 핵심적인 문제에 대한 하나의 답을 얻어낼 수 있다. 인간은 시민으로서 국가의 공적인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어느 단계에서든 국가의 기능에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그 기능을 수행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국가가 하나인 것처럼, 국가의 시민도 자신의 전문적인 기능을 발휘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의 총체적 지식-기능의 통일체를 이루게 된다. 시민들의 지식의 총합은 국가의 기능의 총합과 같다.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란 ‘아름다운 국가’ 안에서의 잘 살기(eu zēn)이며. 이것은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일과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플라톤 교육의 특징인 ‘덕(훌륭함)의 내재화’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배움을 통해서 혹은 영혼의 전회인 깨달음을 통해서 훌륭함을 내 안에 갖추는 일이다.

영문 초록

This paper aims to reveal that the ultimate directing point of the discussions on human being and education in Plato’s dialogues is ‘education for good citizens in a state for all.’ We begin our introductory discussion by comparing the education for all citizens presented by Plato in the so-called ‘ideal state’ with the educational contents that he presented in his own school, the Academy. In the main text, we first examine the perspective on human beings and the worldview presented by Plato’s philosophy in the context of the history of philosophy. And then, we will show the method of refutation(elenchos) of Plato’s early period and the method of midwifery(maieutikē) of his middle and late period, as the actual appearances of the educational methodology of Plato’s philosophy, dialectic or dialogue. Based on these works, we will compare and examine the conflicting points between the ideal education theory of the Republic and the doctrine of recollection(anamnēsis) in the Meno in order to find an answer to the question that remains as the greatest issue in Plato’s educational theory, namely, ‘can virtue(aretē, excellence) or knowledge be taught?’ Through these examinations and discussions, we will be able to obtain an answer to the core issue of Plato’s educational theory, which is the beginning of liberal education or citizen education as education for all. As citizens, humans acquire the knowledge necessary for the functions of the state at some stage while going through the public education process of the state and live while performing those functions. Just as the state is one, the citizens of the state also perform their specialized functions, forming a single, comprehensive knowledge-function unity. The sum total of the knowledge of the citizens is equal to the sum total of the functions of the state. The happiness we pursue is well being(eu zēn) in a ‘beautiful country.’ This is related to taking care of one’s own soul. This can be called the ‘internalization of virtue’, which is a characteristic of Plato’s education. It is the process of acquiring excellence(aretē) within oneself through learning or enlightenment, which is a turning of the soul.

목차

1. 서론: 플라톤의 아카데미아와 ‘아름다운 국가’의 교육
2. 본론: 플라톤의 인간관, 방법론, 교육론
3. 결론: 영혼의 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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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락(Yun-Rak Sohn). (2024).플라톤의 인간과 교육 - 모두를 위한 국가, 훌륭한 시민을 위한 교육. 교양교육연구, 18 (6), 21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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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락(Yun-Rak Sohn). "플라톤의 인간과 교육 - 모두를 위한 국가, 훌륭한 시민을 위한 교육." 교양교육연구, 18.6(2024): 21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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