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공감과 거부민감성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Influence of Compassion and Rejection Sensitivity on Ego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저자명: 전영희(Jun Young-hee)
•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20권 10호, 1~15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0.05.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과 거부민감성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도의 4년제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54명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독립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Pearson 상관관계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에 부정적인 성격과 공감 및 거부민감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8.8%의 설명력을 가졌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성격 및 거부민감성을 낮추고 공감을 높이는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구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문 초록

This descriptive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ompassion and rejection sensitivity on ego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151 nursing students in C-do.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 to 30, 2018. Date analysis was performed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24.0 program. The results showed that negative personality, compassion and rejection sensitivity were predictors of ego resilience. The model explained about 28.8% of total variance in ego resilience.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the ego-resilienc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t is necessary to construct a curriculum and a comparative program that reduce negative personality and rejection sensitivity and increase empathy.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간호대학생 공감 거부민감성 자아탄력성 Nursing student Compassion Rejection sensitivity Ego resil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