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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실내정원 식물 9종의 미세먼지 저감능

이용수 416

영문명
Potential of Particulate Matter Reduction of 9 Plant Species for Indoor Gardening
발행기관
인간식물환경학회
저자명
Odsuren Uuriintuya Bui Thi Huong 남명희(Myng Hee Nam) 임영홍(Yong Hong Lim) 박봉주(Bong Ju Park)
간행물 정보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2020년 추계학술대회 자료집, 259~259쪽, 전체 1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자연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0.11.19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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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실내공간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실내식물 9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제거능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건물 5층 실내에 조성된 실내정원에서 관음죽(Rhapis excelsa), 해피트리(Heteropanax fragrans), 파키라(Pachira aquatica), 인도고무나무(Ficus elastica), 아레카야자(Dypsis lutescens), 접란(Chlorophytum comosum), 스파티필름(Spathiphyllum spp.), 빌레나무(Maesa japonica), 자금우(Ardisia japonica)의 잎을 채취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각 식물별로 10g의 잎을 채취하여 증류수 150mL에 넣고 잘 저은 다음 Dzierzanowski et al.(2011)의 방법에 따라 식물표면의 미세먼지를 PM10, PM2.5, PM0.2의 3단계로 나누어 추출하였으며, 추출이 끝난 후 크로로포름을 이용하여 Wax층 내 미세먼지 축적량을 분석하였다. 모든 실험은 3반복으로 진행하였다. PM10의 흡수량은 아레카야자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스파티필름, 접란, 자금우 순이었으며, 파키라, 해피트리, 인도고무나무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PM2.5는 인도고무나무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빌레나무, 관음죽 순이었으며, 스파티필름, 파키라, 아레카야자에서 낮게 나타났다. PM0.2는 인도고무나무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접란, 자금우 순이었고, 나머지 식물은 같은 그룹을 형성하였다. Wax층 내 미세먼지는 파키라와 인도고무나무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스파티필름, 빌레나무, 접란의 순이었으며, 나머지 식물들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다양한 실내식물에 대한 추가연구와 생육환경과의 관계 등에 대한 해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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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Odsuren Uuriintuya,Bui Thi Huong,남명희(Myng Hee Nam),임영홍(Yong Hong Lim),박봉주(Bong Ju Park). (2020).실내정원 식물 9종의 미세먼지 저감능.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 2020 (3), 259-259

MLA

Odsuren Uuriintuya,Bui Thi Huong,남명희(Myng Hee Nam),임영홍(Yong Hong Lim),박봉주(Bong Ju Park). "실내정원 식물 9종의 미세먼지 저감능."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 2020.3(2020): 25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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