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관목류의 정원용 소재 규격화를 위한 영양번식 방법

• 영문명: Vegetative Propagation of Some Shrubs for Garden Plants Standardization
• 발행기관: 인간식물환경학회
• 저자명: 한승원(Seung Won Han) 김광진(Kwang Jin Kim) 정나라(Na Ra Jung) 유수진(Soo Jin You)
• 간행물 정보: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2020년 추계학술대회 자료집, 225~225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자연과학 > 자연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0.11.19

국문 초록

최근 정원용 식물소재의 다양화가 많이 요구되는 가운데 경관소재로서 다양한 엽색과 열매색 등의 관상가치가 있는 관목류의 생육 특성과, 재배방법, 원예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생울타리, 중심목, 화분식재 등 용도에 따른 적정 종 선발이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대규모 생산법이 구축되지 않아 농가에서 체계적인 생산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정원용 목본식물의 토양베드 삽목묘(관행)의 육묘기간 단축하고 포장 정식 후 활착율 향상을 위한 건전묘 생산을 위한 최적 삽목방법을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삼색무궁화, 홍가시나무, 국수나무, 흰말채나무, 홍매, 찔레장미 등 6종의 관목류를 대상으로, 삽목묘 생산 배지는 마사토와 상토(1) + 마사토(1) 혼합용토 조건에서 발근 특성을 조사하였다. 삽목발근에 적합한 용기로는 플러그와 삽목상에 육묘하여 근부생장을 비교하였다. 3월부터 5월에 삽목 30일-40일이 경과 후 발근된 삽목묘를 화분과 포장에 이식하여 생장 차이를 비교한 결과 무궁화, 흰말채나무는 상토와 혼합토 배지에서 근부생장율이 높았고 홍가시, 국수나무, 홍매, 찔레장미는 마사토 단일배지가 효과적이었다. 삽목용 재배용기로는 6종의 관목류 모두 플러그 트레이보다 삽목상에서 발근율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