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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실내식물의 개화특성이 미세먼지 저감에 미치는 영향

이용수 181

영문명
Effects of the Flowering Characteristics of Indoor Plants on the Reduction of Particulate Matters
발행기관
인간식물환경학회
저자명
정나라(Na Ra Jeong) 김광진(Kwang Jin Kim) 한승원(Seung Won Han) 유수진(Soojin You) 김종철(Jong Cheol Kim) 김우영(Woo Young Kim)
간행물 정보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2020년 추계학술대회 자료집, 231~231쪽, 전체 1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자연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0.11.19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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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서양란은 꽃이 화려하고 개화기간이 길어 실내식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기정화 효과가 알려져 있으며 기르기가 까다롭지 않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서양란의 개화 기간이 실내 공기질 중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은 서양난 중 팔레놉시스, 심비디움, 온시디움 3종의 식물로 진행하였다. 완전히 개화한 식물을 챔버에 넣고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10회 반복하여 실험 한 후 꽃대를 제거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심비디움은 PM1, PM2.5, PM10 입자에서 개화 여부에 따라 미세먼지 노출 4시간 후의 미세먼지 농도 차이가 거의 없었다. 반면에 온시디움과 팔레놉시스는 모든 입자에서 개화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낮았으나 온시디움만 개화 특성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4시간 후 PM1 t=3.959, p=0.006, PM2.5 t=3.561, p=0.009, PM10 t=2.837, p=0.026). 2시간 간격의 PM2.5 저감량을 분석하면 심비디움은 개화 111.8㎍⋅m-3, 제거 111.4로 큰 차이가 없으며 온시디움은 182.25, 110.4로 개화기의 저감량이 크게 나타났다(t=2.464, p=0.044). 팔레놉시스는 118, 108로 개화기의 저감량이 크나 유의하지 않았다. 4시간 후에는 심비디움 166, 163.4, 온시디움 188, 168.8, 팔레놉시스 177.75, 170.8로 미미하지만 식물마다 개화기에 미세먼지 저감량이 크게 나타났다. 식물의 개별 특성은 미세먼지 저감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연구되어 왔으며 아울러 식물의 개화 특성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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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정나라(Na Ra Jeong),김광진(Kwang Jin Kim),한승원(Seung Won Han),유수진(Soojin You),김종철(Jong Cheol Kim),김우영(Woo Young Kim). (2020).실내식물의 개화특성이 미세먼지 저감에 미치는 영향.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 2020 (3), 231-231

MLA

정나라(Na Ra Jeong),김광진(Kwang Jin Kim),한승원(Seung Won Han),유수진(Soojin You),김종철(Jong Cheol Kim),김우영(Woo Young Kim). "실내식물의 개화특성이 미세먼지 저감에 미치는 영향."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 2020.3(2020): 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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