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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 패션제조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교육 기반의 솔루션 앵커 실증 및 분석

이용수 66

영문명
A Study on the Status of Solution Anchors based on Digital Education for the Revitalization of Fashion Clothing Manufacturing for Small and Medium Businesses: Operation and Development of Anchor of Seoul Fashion Manufacturing Support Center
발행기관
사단법인 한국안전문화학회
저자명
박광규 윤종화 윤달환
간행물 정보
『안전문화연구』제25호, 335~346쪽, 전체 12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11.30
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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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영세하고 낙후된 의류 제조 현장의 근무 위해 요인과 생산제조 근무 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패션 봉제산업, IT 첨단 및 판매유통이 공존하는 서울시 금천지역을 기반으로 세워진 서울패션제조생산지원센터를 통하여 4차 산업 시대에 부응한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제조 안전 교육, 지속 가능한 ESG 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수행을 통하여 실증하고, 분석과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최적한 패션제조지원센터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2020년부터 금천·창신 패션지원센터가 2개 운영을 시작으로 도봉 양말, 강동 가죽, 개봉 기계, 강북 패션, 성북 패션등 총 7개가 운영 중이다. 2022년 서울의 봉제 기업 수는 중량구 405개, 성북구 257개, 강북구 187개, 금천구 2,44l개이고, 봉제기업 인력 현황은 중랑구 1434명, 성북 663명, 강북구 558명, 금천구 1770명으로 금천은 기업규모가 크고 고용효과가 제일 높다. 봉제산업 생산 형태는 중랑 지역이 셔츠/스포츠의류이고, 동대문 지역은 소량 다품종 생산, 구로와 금천지역은 여성정장 및 셔츠/스포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행한 실증을 통해 성과를 분석하고, 프로그램의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결과를 차년도 마인드 맵운영에 반영한다. 2020년 10월 서울패션제조지원센터 개소 이후 센터 운영을 통해 금천구 청년 창업자, 관악구, 마포구 등 근접 지역구 소상공인 이용업체가 76%를 차지하고, 이용율은 86.3%를 차지한다. 조사분석을 위하여 개인업체와 법인을 구분하였고, 업체의 유지 연한은 5년 이하, 5~10년, 10~20년 및 20년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이에 따른 종사자 수를 분류하고 재단사 유무에 따른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이때 센터 내 시설이용, 이용빈도, 시설 이용 만족도 및 시설 이용만족의 이유를 조사하였고, 재 이용율에 대한 계획을 질문함으로써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공간 활용 및 활성화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 쇼핑 라이브 및 창업 공간 솔루션 라이브러리 등 발전된 교육 시스템 구축 결과를 얻었다. 향후 국내 인건비 상승과 관련 산업의 해외 이전으로 인해 위축된 패션제조산업을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시스템구축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프라를 양성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create a safe working environment and improve productivity in order to systematically support the improvement of working hazards and production and manufacturing working environments in small and underdeveloped clothing manufacturing sites. To this end, a digital transformation education program will be established in response to the fourth industrial era through the Seoul Fashion Manufacturing Production Support Center, which is based on Geumcheon, Seoul, where the fashion sewing industry, IT high-tech, and sales distribution coexist. Based on this, it aims to demonstrate through manufacturing safety education, sustainable ESG education, and program execution to create jobs, and to serve as an optimal fashion manufacturing support center through analysis and satisfaction research. Starting with two Geumcheon·Changsin Fashion Support Centers in 2020, a total of seven are in operation, including Dobong socks, Gangdong leather, Gaebong machines, Gangbuk fashion, and Seongbuk fashion. In 2022, the number of sewing companies in Seoul is 405 in weight districts, 257 in Seongbuk-gu, 187 in Gangbuk-gu, and 244l in Geumcheon-gu, and the number of sewing companies is 1,434 in Jungnang-gu, 663 in Seongbuk-gu, 558 in Gangbuk-gu, and 1,770 in Geumcheon-gu, with Geumcheon-gu having the largest corporate size and the highest employment effect. As for the production form of the sewing industry, shirts/sports clothing are dominated in the Jungnang area, small-scale multi-species production in the Dongdaemun area, and women's suits and shirts/sports in the Guro and Geumcheon areas. Through this, performance is analyzed through demonstration conducted from 2020 to 2022, and the results are reflected in the next year's mind map operation through a program satisfaction survey. Since the opening of the Seoul Fashion Manufacturing Support Center in October 2020, 76% of young entrepreneurs in Geumcheon-gu, Gwanak-gu and Mapo-gu have used small businesses in nearby areas, and 86.3%. Individual companies and corporations were classified for research and analysis, and the retention period of companies was divided into 5 years or less, 5-10 years, 10-20 years, and 20 years or more. Accordingly, the number of workers was classified and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a tailor was investigated. At this time, we investigated the reasons for facility use, frequency of use, satisfaction with facility use, and satisfaction with facility use, and asked about plans for reuse rates to establish advanced education systems such as live commerce, YouTube, shopping live, and start-up space solution libraries that can utilize and activate spaces suitable for the digital transformation era. In order to revitalize the fashion manufacturing industry, which has been shrinking due to rising domestic labor costs and the relocation of related industries abroad, and to overcome difficulties, we want to secure competitiveness and foster infrastructure through system construction and education programs that respond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 era.

목차

Ⅰ. 서 론
Ⅱ. 패션제조지원 솔루션앵커 실증과 분석
Ⅲ. 디지털 교육 전략과 성과
Ⅳ. 이용자 만족도 조사
Ⅴ.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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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규,윤종화,윤달환. (2023).중소상공인 패션제조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교육 기반의 솔루션 앵커 실증 및 분석. 안전문화연구, (), 3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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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규,윤종화,윤달환. "중소상공인 패션제조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교육 기반의 솔루션 앵커 실증 및 분석." 안전문화연구, (2023): 3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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