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발아 발생정도에 따른 외관 품위 및 전분호화특성 변이 구명

• 발행기관: 한국작물학회
• 저자명: 이현석 이충근 황운하 정재혁 임연화 양서영 오명규 최경진
• 간행물 정보: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69~69쪽, 전체 64쪽
•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10.18

국문 초록

온실가스 축적 등에 의한 기후 온난화 및 빈번한 이상기상현상 발생은 식물체의 생장과 발달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켜, 인류와 생태계 등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 특히1973년부터 1993년 까지 20년간 대비, 1994년 이후 2017년까지의 장마 이전의 강수량은 8.1 %가 감소한 반면 장마 이후의 강수량은 25.4 %가 증가하여(‘17 기상청) 벼 등숙기 수발아 피해의 발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발아 발생 종자는 동할미, 심복백미가 증가하여 완전미율이 낮아지는 등 품질 특성이 크게 감소한다고 보고되고 있다(oh et al., 1987). 본 연구에서는 수발아 발생 벼 종실의 외관품위특성 변화뿐만 아니라 취반 및 식미 특성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나타 낼 수 있는 전분호화특성, 종실 구성성분 변화 등을 분석하여 수발아 발생정도에 따른 품질특성 변이를 구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