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종순 경화처리일수에 따른 덩굴쪼김병 경감 효과

• 발행기관: 한국작물학회
• 저자명: 문진영 민병규 신정호 최용조 홍광표
• 간행물 정보: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110~110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10.18

국문 초록

고구마(Ipomoea batatas L.)는 메꽃과에 속하는 쌍떡잎 식용작물로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웰빙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많고 환경적응성이 강하여 미래식량 자원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고구마 재배과정에서 Fusarium oxysporum에 의한 덩굴쪼김병이 발생되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고구마덩굴쪼김병의 효율적인 예방과 방제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며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방제법 개발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병원균은 주로 상처난 부위의 세포나 조직으로 침투하여 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상처부위를 미리 아물이하는 큐어링(경화) 방법도 활용할 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삽식 전처리 방법으로 종순 경화 처리 기간이 덩굴쪼김병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