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옥수수와 단옥수수 주요 품종의 출사와 수확에 요구되는 적산온도 비교

• 발행기관: 한국작물학회
• 저자명: 신성휴 김선림 손범영 배환희 고영삼 최유찬 이기범
• 간행물 정보: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2020년도 추계학술대회, 154~154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0.11.05

국문 초록

우리나라는 풋이삭 간식용 찰옥수수와 단옥수수는 4월경에 파종하고 7월말까지 수확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편 최근에는 고 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옥수수 1년에 두 번 짓거나 다른 작물과 이어짓기를 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실제 파종시기는 다양해지고 있다. 옥수수는 대체로 온도 의존적으로 생육이 발달한다. 우리나라찰옥수수와 단옥수수 품종 정보에 일반적 재배조건에 따른 출사일수가 제시되고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옥수수 품종별 유효적산온도(GDD)를 제시한다. 옥수수를 다른 시기에 파종할 경우에는 현재 품종의 출사일수로는 출사시기와 수확시기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우리나라 주요 찰옥수수와 단옥수수 품종의 출사와 수확 등에 요구되는 적산온도를 구하여 품종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