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조운 시조의 개제와 개작양상 연구

이용수 40

영문명
A Study on Title-Changing Type and Work-Changing Type of Joun s Poem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저자명
이동순(Lee Dong Soon)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0권 7호, 651~670쪽, 전체 20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11.30
5,2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연구는 문학작품은 가장 먼저 연구하는 분야가 원전을 확정하고 서지를 정확하게 밝혀 적는 일이라는 점에 착안하였다. 원전비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아직은 소홀히 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한다. 여기서는 조운의 작품을 중심으로 원전비평을 시도하였다. 특히 『조운문학전집』을 엮으면서 확인했던 오류들을 중심으로 서지를 확인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서지의 오류가 해석의 오류를 낳고 있는 것을 바로 잡았다. 이에 따라 오류가 재생산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조운이 개제한 작품 8편을 확인하였다. 그동안 한 작품을 두 작품으로 오인했던 선행연구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에 조운이 발표했던 작품과 시조집에 실린 작품의 제목이 바뀌어서 발생한 2차 오류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였다. 또 조운이 개작한 작품 17편을 확인하였다. 개작 양상은 크게 두 가지 차원으 로 정리하였는데 ‘표기 및 형태상’의 개작과 ‘내용 및 의미상’으로 분류하여 개작의 의도를 파악하였다. 개작양상을 통해 의미에 변화를 주고자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글은 명백한 오류의 재생산과 혼동을 막는데 기여할 것이다.

영문 초록

To study on literatures, first of all, original work should be confirmed and bibliography should be accurately revealed. However, although people recognize the importance, they still neglect them. Therefore, this researcher corrected the errors confirmed when publishing 『Jo-un literature collection』 and confirmed the bibliography so as to neigher repeat the errors nor interpret incorrectly. And, this researcher solved the problems caused by title change through title- changing type of works released by Jo-un and published in poem collection.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a poet intended to change the meaning through work-changing type. Therefore, it will contribute to prevention of the reproduction of clear errors and researchers’ confusion for works.

목차

1. 서론
2. 서지 오류와 해석의 문제
3. 제목 개제와 개제 의도
4. 작품 개작과 개작 양상
5. 결론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이동순(Lee Dong Soon). (2018).조운 시조의 개제와 개작양상 연구. 문화와융합, 40 (7), 651-670

MLA

이동순(Lee Dong Soon). "조운 시조의 개제와 개작양상 연구." 문화와융합, 40.7(2018): 651-670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