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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독일 지적장애인 성인교육의 역사

이용수 4

영문명
History of German Adult Education for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발행기관
한국특수교육학회
저자명
김승용
간행물 정보
『한국특수교육학회 학술대회』2019 춘계학술대회, 95~100쪽, 전체 6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9.06.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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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독일 지적장애인 성인교육의 역사를 소개함으로써 한국의 발달장애인 성인교육(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프랑스 혁명 이 후, 평등사회의 건설하겠다는 사상 속에서 독일의 시민대학(Volkshochschule)은 지금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다. 19세기 중반부터 수공업자협회가 창설되어 노동자를 위한 직업교육을 실시하였고, 1919년 독일 바이마르 헌법에는 일반성인의 교육을 담당하는 시민대학이 국가차원에서 성인교육기관으로 구축되기 시작하였다. 올해 100주년 맞는 독일 성인교육기관인 시민대학(VHS)은 비장애인 성인을 위한 평생교육시설이지만 지적장애인의 성인교육이 등장하면서 정상화원리에 따라 시민대학도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시설의 역할을 감당해야 했다. 그러나 지적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시설로서 기민대학 뿐만 아니라 교회기관인 성인교육시설들 (기독교 학원), 독립적인 법인시설 (예를 들어, 테오도르-헤켈-교육시설, 뮌헨), 재활기관의 시설 (예를 들어, ---, 빌레펠트), 장애인 공장, 장애인 주거시설 등이 있다. 평생교육 장소들의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평생교육에서는 기관과 시설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따른다. 지적장애인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제공하고 같은 중재방법을 사용한다. 평생교육으로 제공되는 영역은 다음과 같다. 직업교육, 여가활동, 일상생활에 필요한 훈련, 부모의 집으로부터 분가, 거주시설, 파트너 관계, 사회성, 개인적인 관심들과 선호, 생활의 위기, 어려움 극복하기 등이 있다. 지적장애인 성인교육의 원칙으로 자기결정이 있다. 지적장애인도 강좌를 선택할 경우 본인의 바램이 고려되고 본인이 결정할 수 있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지적장애인 성인교육에 적용할 엠파워먼트(Empowerment) 방법은 점점 약해지는 자기결정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독일 지적장애인들의 성인교육의 역사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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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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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용. (2019).독일 지적장애인 성인교육의 역사. 한국특수교육학회 학술대회, 2019 (6), 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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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용. "독일 지적장애인 성인교육의 역사." 한국특수교육학회 학술대회, 2019.6(2019): 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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