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 코칭이 자폐스펙트럼 장애 자녀의 섭식장애 행동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The effect of positive behavior support through coaching for parents on an autistic child’s eating disorder
• 발행기관: 한국특수교육학회
• 저자명: 조정연 신윤희
• 간행물 정보: 『한국특수교육학회 학술대회』2019 춘계학술대회, 282~290쪽, 전체 9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6.30

국문 초록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 코칭이 자폐스펙트럼장애 자녀의 섭식장애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부모에게 긍정적 행동지원 전략을 코칭하여 아동의 섭식장애인 이식증을 감소시키고, 적절한 대안적 행동을 요구하도록 하며 동시에 부모의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양육 효능감을 증진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자는 자폐 2급의 만7세 남자아동과 그 어머니로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주 2회 30분씩 총 30회기로 가정에서 집중적 지원을 하였다. 긍정적 행동지원 실행을 위해 부모코칭과 긍정적 행동지원이 함께 실시되었으며 단일대상연구방법으로 기초선-중재-일반화 및 유지로 나누어 환경중재, 선행사건중재, 후속결과 중재를 실시하였다. 행동수집은 관찰일지, 촬영, 면담으로 이루어졌으며 회기별 사건기록법을 통해 아동행동이 관찰되었다. 아동행동은 기초선 대비 중재효과를 PND로 분석하였고, 부모행동은 사건사후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효능감 체크리스트를 통해 백분율화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 결과 아동의 섭식이상행동인 이식행동은 PND 측정결과 85%로 비교적 긍정적인 중재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의 경우도 사전대비 사후에서 40.7% 감소하였고, 양육효능감은 사전대비 사후에서 31.6%증가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부모에게 가정에서 긍정적행동지원전략을 잘 실시할 수 있도록 코칭하여 자폐스텍트럼장애 아동의 이식행동을 중재 한 결과, 아동행동에도 이식행동 소거와 동시에 아동의 행동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자녀 양육을 하는데 있어 부모의 스트레스 감소와 더불어 자녀에 대한 양육효능감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자폐성장애 이식증 긍정적 행동지원 부모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