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교과 쓰기에 대한 관점과 ‘통합교과 쓰기’ 탐구

• 영문명: Perspectives on Writing Across the Curriculum and the Exploration of Writing Consilience - Focused on the Korean Subject and Science Subject -
•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저자명: 전제응(Jeon Je Eung)
•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17권 1호, 451~467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01.30

국문 초록

이 연구에서는 범교과 쓰기의 개념을 고찰하고, 범교과 쓰기에 대한 세 가지 관점을 제시하였다. 도구주의 관점과 국어교과 중심의 범교과 쓰기, 탈도구주의 관점과 내용교과(과학교과) 중심의 범교과 학습 쓰기, 상호주의 관점과 통합교과 쓰기로 범교과 쓰기 방식을 구분하였다. 범교과 쓰기에 대한 상호주의 관점은 국어교과 쓰기와 범교과 학습 쓰기 간의 교섭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각각의 정체성을 더 발전시켜 나가고, 그 결과가 다시 국어교과 교육과 과학교과 교육에 영향을 미쳐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접근법이다. 통합교과 쓰기는 상호주의 관점에 기반 해 국어교과 쓰기와 타 교과 학습 쓰기가 교섭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쓰기 방식이다. 이 연구에서는 국어과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과 과학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서 각각 하나의 내용 성취 기준을 선정하고, 통합교과 쓰기 교육내용 요소를 추출하였다.

영문 초록

The aim of this paper is to define the writing across the curriculum(WAC) by three perspectives. One is a instrumental perspective and korean-centered writing across curriculum, the other is a non-instrumental perspective and content area writing, another is a mutual perspective and writing of consilience. The mutual perspective on WAC emphasis on interaction between Korean subject writing and the other subjects writing. The writing of consilience is to create synergy effect on not only Korean subject writing but also content area writing. This paper is to demonstrate that one achievement standard can be made from between Korean subject and science subject. And I make a suggestion about the content factors in these subjects.

목차

국문초록

Ⅰ. 시작하며

Ⅱ. 범교과 쓰기의 개념과 범교과 쓰기에 대한 관점 설정

Ⅲ. 통합교과 쓰기 탐구

Ⅳ. 마무리하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범교과 쓰기 통합교과 쓰기 상호주의 관점 내용교과 쓰기 writing across the curriculum writing consilience mutuality content area wr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