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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疑義의 形式과 그 特性

이용수 324

영문명
疑義的形式及其特性
발행기관
대동한문학회
저자명
이래종(李來宗)
간행물 정보
『대동한문학』大東漢文學 第39輯, 127~158쪽, 전체 31쪽
주제분류
어문학 > 한국어와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12.30
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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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科擧制度는 儒教를 국가의 指導理念 내지 實踐倫理로 삼았던 東洋의 諸國에서 주로 儒家 經傳의 試驗을 통하여 관리를 선발하는 제도였다. 科擧에서 儒家 經傳을 시험하는 방법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여 일정하지 않았으나 대체로 口述 試驗과 製述 試驗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구술 시험에는 貼經과 口義 및 講書의 방법이 있었고, 제술 시험에는 五經義와 四書疑의 방법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經義는 北宋의 王安石이 창시한 經義 試取 제도의 영향을 받아 고려 중기 睿宗 시대에 도입하여 六經으로 시험하다가 麗末 忠穆王 때부터는 六經義와 더불어 四書疑도 함께 시험하기 시작하였다. 조선 시대에 들어서자 儒學을 적극 장려하면서 전기에는 文科에서는 初試의 初場, 小科에서는 生員試의 初試와 會試에서 각각 疑義를 시험하였다. 그러다가 중기에 이르러 五經義는 備篇으로 그 격이 떨어졌다가 英正朝 이후에는 文科 初試에서는 四書疑 1篇만을 작성하게 하였다. 生員試에서는 초시 복시에서 여전히 四經義 四書疑 각 1篇씩을 작성하게 하였지만 그 비중은 이전보다 크게 하락하였다. 四書疑와 五經義는 형식상 동일한 文體로써 그 출제의 범위와 방법 등이 다소 다를 뿐이었다. 그 形式은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시대마다 달라 일정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중기 이후 疑義가 製述되기 시작하였으나 조선 전기 이전의 작품은 남아 있지 않은 것 같다. 이에 明宗朝 이후의 작품을 살펴보면 대략 破題 承題 小講 大講 結尾의 5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문 초록

科舉制度在將儒教視為篇國家的指導理念乃至實踐倫理的東洋各國主要是通過儒家經傅的考試来選拔官吏的制度。科舉通過考試檢驗儒家經傳的方法隨著時代的變化而變化著,並非固定不變,大體上分為口述考試和制述考試。口述考試包括貼經、口義和講書的方法,制述考試包括五經義和四書疑的方法。 在我國經義受到北宋的王安石創始的經義試取制度的影響,在高麗中期睿宗時代導入,通過六經考試後,從麗末忠樓王時開始,一起考六經義和四書疑。到了朝鮮時代,大力獎勵儒學,前期在文科進行初試的初場,在小科進行生員試的初試,在會試進行疑義。後來,到了中期,五經義降級至備篇,自英正朝以後,在文科初試只寫作1篇四書疑。雖然在生員試初試複試依然寫作四經義和四書疑各l篇,但比重比過去減少了很多。 四書疑和五經義是形式上相同的文體,只是出題的範圍和方法等稍有不同而已。該形式無論是在中國,還是在我園,都隨著時代的變遷而變化著,並非固定不變。我國從高麗中期以後開始制述疑義,朝鮮前期以前的 作品好像並沒有留存下來。因此,從明宗朝以後的作品來看,大概由破題、承題、小講、大講、結尾5個段落構成。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史的 推移
3. 形式
4. 作品의 實例
5. 맺는말
참고문헌
中文摘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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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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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종(李來宗). (2013).疑義의 形式과 그 特性. 대동한문학, 39 , 12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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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종(李來宗). "疑義의 形式과 그 特性." 대동한문학, 39.(2013): 12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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