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元代 公案劇의 構造
이용수 67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 저자명
- 김근아
- 간행물 정보
- 『모드니예술』제2호, 321~330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 예술체육 > 예술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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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대중의 애호를 받으면서 성장ㆍ발전한 元代의 雜劇은 중국의 북방민족인 蒙古族이 漢族의 중국 대륙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강압적인 통치를 행하던 특수한 시대를 배경으로 발전하였다. 元雜劇은 여러 가지 제재를 채용함으로써 다양한 내용을 지니고 있는데, 학자들 간의 이견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愛情婚姻劇ㆍ神仙道化劇ㆍ公案劇․社會劇․歷史劇ㆍ水滸劇 등의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본고에서 고찰하려고 하는 公案劇은 訴訟事件을 제재로 하는 희곡 작품으로 通俗性 외에 사회의 제반 矛盾을 고발하는 강한 社會性과 民衆性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주로 재판이라는 형식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도 일반적인 公案劇의 모습이다. 현존하는 162편의 雜劇 중에서 公案劇의 개념과 합치되는 작품의 수는 약 30여 편이 있다. 公案劇은 訴訟의 발생ㆍ해결․결말이라는 의미 부분들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하나의 전체 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본고에서는 범죄 사건의 발생, 제소 및 수사 과정, 재판의 결과라는 세 단계로 나누어 작품의 구조를 고찰하기로 한다. 또, 이러한 구조는 기타 유형의 元雜劇에서 볼 수 없는, 公案劇의 고유한 극적 구조라고 할 수 있으며 公案劇의 특성을 이해하는 관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Ⅰ. 범죄 사건의 발생
Ⅱ 사건 해결 과정
Ⅲ. 재판 결과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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