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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무가(武家)의 양자제도(養子制度)를 통해 살펴본 원칙과 실제의 차이

이용수 92

영문명
A Study on the Principles and Actual Differences of the Bushi-class Adoption System in the Edo Period
발행기관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저자명
신종대
간행물 정보
『인문사회과학연구』제24권 제3호, 317~338쪽, 전체 22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08.31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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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지배계급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관습이나 제도가 세월이 흐르면서 그 사회를 규정짓는 하나의 기준으로 인식되는 것이 있다. 무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일본에서는 센고쿠(戰國)시대 무장들이 즐기던 다도가 근세에는 상인, 근대에는 여성의 교양 예법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지금도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로서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인간의 삶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상속제도도 그중 하나이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어느 지역이나 국가의 기득권층은 비혈연자를 입양해서라도 가문을 유지하려고 했다. 상속제도는 신앙, 종교 및 윤리적 가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동시에 사회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한다고 할 수 있으므로 어떤 상속제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친족의 개념이나 범위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에도시대 무사를 중심으로 일본의 상속제도를 양자 입양과 신분 이동의 관계성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이것은 에도 막부의 신분제도와 상속에 대한 원칙이 실제로는 어떤 형태로 변용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에도시대 무가, 정확하게는 하급 무사의 양자 입양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을 세 가지 측면에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다양한 계층에서 양자를 들이면서 무사의 이에(家)가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무사 신분(御家人株)을 사는 형태로 신분 상승이 가능했다는 사실이다. 마지막으로는 오랜 세월 무가의 고용인으로 생활하다가 무사 신분을 획득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무가의 양자제도는 세습제를 유지하기 위한 보편적인 가독 상속으로 기능하는데 그치지 않고, 막말에서 메이지시대로 넘어가는 역사의 전환기에 큰 역할을 한 정치가나 관료, 언론인, 교육자, 군인 출신 중에 본인 혹은 선조가 양자로 들어가 무사의 신분을 획득한 하급 무사 출신이 많았다는 사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영문 초록

In Japan, which is greatly influenced by samurai, the tea ceremony enjoyed byfeudal lords of Sengoku became established as a culture method for merchants in modern times and women in modern times, and is still highly regarded as a traditional Japanese life culture. The inheritance system, which acts as an important factor in human life, is one of them.In the history of mankind, the vested interests of the nation tried to maintain their families even if they adopted non-blood relatives.The inheritance system is closely linked to faith, religion and ethical values.At the same time, it can be said that society responds to the demands of the times.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the concept and scope of relatives are determined by which inheritance system you choose. As time goes by, customs and institutions that have continued around the ruling class are recognized as one of the criteria for defining the society.This article focuses on samurai in the Edo period and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adoption and social status transfer based on the Japanese inheritance system.This is to find out how the shogunate's social status system and principles of inheritance have actually chang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adoption of samurai families in the Edo period, to be exact, lower-ranking samurai, can be summarized from three aspects.One is that the samurai family was able to maintain permanence for generations as they were able to be adopted from various classes, and the other is that it was possible to raise their status in the form of buying the family stock.In the end, he lived as an employee of a samurai family for a long time and was able to acquire the status of a samurai. Although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inheritance method and family system of samurai families, it also spread to the lives of ordinary people and influenced modern laws and systems after the Meiji era.

목차

Ⅰ. 서론
Ⅱ. 원칙과 실제
Ⅲ. 신분 이동과 양자제도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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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신종대. (2023).에도시대 무가(武家)의 양자제도(養子制度)를 통해 살펴본 원칙과 실제의 차이. 인문사회과학연구, 24 (3), 317-338

MLA

신종대. "에도시대 무가(武家)의 양자제도(養子制度)를 통해 살펴본 원칙과 실제의 차이." 인문사회과학연구, 24.3(2023): 31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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